본문 바로가기

♬ All

(225)
[캐나다, 몬트리올 맛집]규카쿠-GyuKaKu 오늘 소개 할 집은 F1 Grand Prix 몬트리올 대회를 맞아, 시내에서 성대한 도로 전시가 열렸던 날 방문 했던 Gyukaku(규카쿠)라는 일본식 화로 구이 집에 대한 소개를 좀 해 볼까 합니다. 시내 도로들이 전부, 아주 비싼 스포츠카들로 전시를 이루고 있는 날이었습니다. F1-Grand Prix 몬트리올 대회 우승팀이 벤츠팀의 F1 경기용 차입니다. 이 차 이외에도 벤츠, 아우디, BMW를 비롯한 다양한 차종들이 전시 되었고, 길거리 파티가 있었는데, 며칠 동안 시내가 들썩들썩 했습니다. 문득 한국에 있는 자동차 좋아 하는 조카들이 생각 나더군요. 일본식 화로 구이는 저도 한국 있을 때 안가봤는데, 양이나 맛에서 아주 만족했던 집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의 고베화로나 이화 화로 같은 걸 생각 ..
[캐나다, 몬트리올 맛집] Épicerie Pumpui 블로그 이전 중인 컨텐츠입니다. https://ssusasa.tistory.com/13 우연히 갔다가 발견한 몬트리올 태국 음식 맛집 Épicerie Pumpui 입니다. 첫번째 방문이후로도 한 3번 정도 갔었는데, 메뉴들이 전부 맛이 있습니다. 주력 메뉴는 태국식 카레인데, 맵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고 카레향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습니다. 식당은 주문을 서서 하고, 음식을 제가 가지고 와서 먹어서 팁을 안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Curry Rouge 부드러운 야채 카레인데, 태국향이 많이 나 보이지만 전혀 나지 않는, 카레를 싫어 하시는 분들도 드셔 보면 좋아 하실것 같은 맛의 음식입니다. PadKaprao 매운 맛과 불향이 일품인 Padkaprao. 머리에 땀을 흘리면서 드시면서 한국 생각을 할 수 있는 ..
[항공, 여행][비즈니스 탑승기] 인천(ICN)-토론토피어슨(YYZ) 대한항공 787(드림라이너) 프레스티지 탑승기 블로그 컨텐츠 이동 중입니다. https://ssusasa.tistory.com/12 최근 들어, 운이 좋아 대한 항공 787 드림라이너를 토론토 -> 인천, 인천 -> 밴쿠버, 인천 -> 토론토 구간을 프레스티지석으로 타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인천- 토론토 구간 이야기를 좀 짧게 해보려고합니다. 토론토는 캐나다 동부 여행을 할 시에 허브 공항으로 보통 토론토 CN 타워, 나이아가라를 보고 킹스톤 천섬,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을 차로 돌게 됩니다. (가족들 데리고 장거리 비행을 한다고 긴장도 했고, 먹고 마시고 즐기느라, 사실 사진을 많이 못찍었습니다.) 토론토 인천 구간은 비행 시간이 13시간 정도 걸려서 장거리 비행으로 많이 지치는 구간입니다. 이럴 때 사용하려고 열심히 마일리지를 적립들 하시죠..
[캐나다 동부 여행] 겨울 오타와(국회의사당, 리도 운하) 완전 정복, 주차 정보 지도 정보 포함! 좀 추워요 ^^ 블로그 이동중인 컨텐츠입니다. https://ssusasa.tistory.com/11 몬트리올에 살게 되면서, 중고차를 구매 하게 되어서, 차로 2시간 거리인 오타와로 주말 동안 놀러 가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중고차를 구매한 이야기도 따로 정리를 해 두면, 아마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나중에 따로 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 한국음식, 차(자차), 기름, 오타와 시내를 걸어서 구경할 수 있는 호텔(쉐라톤 예약) 걸린 시간 : 초행길에 중간에 휴식 취하고, 100km 정속 주행하여, 2시간 30분 오타와 시내 주차 : 길거리 주차가 가능하나, 왠만한 스팟에는 비싸긴 하지만 지하 주차장이 있었음. (차량은 많지 않은 한적한 도시임) 추위로 인해 오랫만에 가는 여행이라, 장터에 ..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비버레이크로 썰매 타러 가다 블로그 이전용 컨텐츠입니다 - https://ssusasa.tistory.com/10 캐나다 동부 여행의 중심 도시 몬트리올의 몽루와얄 공원 산책을 떠나 보았습니다. 몽루와얄은 몬트리올 시내에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낮은 산으로 많은 시민들이 운동이나 산책 트래킹을 즐기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다운타운에서 걸어서 갈 수도 있지만, 겨울이라 저는 차를 몰고 가서 호수에서 스케이트도 타고 눈썰매도 즐길 예정입니다. 첫날은 그냥 가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산만 돌다가 결국 입구를 못찾아 실패. 둘째날은 공부 좀 하고 정확한 목표지를 잡고, 썰매를 탑재 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Remembrance Road! 아래 보이는 지도에 빨간색 박스에 유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지도를 보고 나중에 안 ..
[캐나다, 몬트리올 맛집] Crew Collective & Cafe 블로그 이전용 컨텐츠입니다. https://ssusasa.tistory.com/8 몬트리올에서 살기 시작 한지 한달이 좀 넘었는데, 변화 무쌍한 날씨에 하루하루 놀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손님이 와서, 브런치 하고 아울렛 가려고 했는데, 눈 비가 번갈아 가면서 몰아 치는데, 집에만 있어야 하는 날씨더군요 진짜 한번 올때는 눈이 어마무시하게 와요 ^^ 날씨가 아무리 저래도, 손님 공치게 할 수는 없으니 유명하다고 하는, 까페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몬트리올 Old Port에 있는 Crew Cafe.. ㅃ 은행 건물을 리모델링 해서 이쁘게 지었다고 해서.. 얼마나 이쁜지 가보았습니다. 오우 여긴 일단 주차가 어렵더군요. 까페 바로 앞이 스트리트 파킹이 가능한데, 시간 당 3불, 자리도 잘 없습니다. 주변을 좀..
[맛집 아닌 맛?] 집에서 하는 요리 - 백종원 짜글이 캐나다 현지 재료로 요리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현지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햄과 간 돼지 고기를 넣어서 만든 백종원의 짜글이! 레시피는 인터넷에서 많이 돌아 다니지만, 캐나다에서 산 재료로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몬트리올에 살면서, 캐나다에서만 나는 식재료들로 다양한 요리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가끔 여행이나 호텔 항공에 관련 된 글 말고, 요리에 관한 글을 올려 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보여 드리고 싶은게 너무 많거든요 ! ^^ 오늘은 어쨋든 한끼 해결한 백종원의 짜글이 이야기 좀 해볼까요? 재료 감자, 양파, 대파, 햄, 코스트코 간 고기, 간장 4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된장 1/3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은 기호에 따라, 조절이 필요하므로, 조절 해서 넣으세요 ^..
[캐나다, 몬트리올 맛집] 무통 노이어, Mouton Noir Naver 까페분들이 추천 해 준 곳을 하나하나 찾아 다녀 보고 있을 때 쯤.. 집에서 걸어 갈 수 있는 아레나에 있는 Mouton Noir를 가 보았습니다. 아직 동네도 잘 모르고 있을 때라, 아레나에 머가 있는지도 모르고 갔었는데, 거대한 아이스링크가 있어 아이들이 아이스하키를 많이 배우고 있었습니다. 겨울에 와서 웨스트마운트의 이점을 잘 모르고 살았는데, 동네를 좀 다녀 보고, 출퇴근을 해 보니 점점 동네가 맘에 들어 가고 있습니다. 주말 아침..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몬트리올 와서 거의 처음 찾은 브런치 가게라, 일단 메뉴를 살펴 보았습니다. 메뉴를 봐도 잘 모르겠어서, 밑에 설명을 보고 1(Pulled forks egg benedict) 3(Omelette du jour), 5( Pain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