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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그/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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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몬트리올 공항(YUL) 에어 캐나다 Maple Leaf 비즈니스 라운지 구경 몬트리올 공항에 있는 에어 캐나다 비즈니스 라운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는 불어와 영어를 같이 쓰는 국가답게, 라운지 입장도 두 언어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Maple Leaf Lounge 먼가 캐나다스러운 이름입니다.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이상 분들이 입장 가능합니다. 입구의 모습입니다. 몬트리올 공항은 작은 편이라, 라운지를 찾기가 편합니다. 라운지를 들어가면, 심심함을 달래 줄 수 있는 잡지와 신문들이 비치 되어 있습니다. 저는 태블릿으로 노는 편이라 신문은 패스 ~! 방문 시간이 오전 9시였는데, 모닝 맥주 한잔 하려고 했는데, 맥주는 11시부터 제공한다고 합니다. 독일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맥주 마시고 싶은 마음을 뒤로 한채, 냉장고를 살펴 보니, 역시 캐네디언 드라이가 가득. 포도 주..
[항공] 항공권 저렴하게 구입하는 꿀팁 15가지! 항공권을 싸게 구입 할 수 있는 팁 15가지 정도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모든 구매의 진리는 발품을 팔면, 싸게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을 조금 알고 찾아 보시면, 좀 더 현명한 소비를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휴가를 준비 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1. 여러 가격 비교 사이트를 모두 비교해 보셔야 합니다. 국내 - 인터파크 투어, G마켓 이용 국외 - Skyscanner/Kayak /Priceline/GoogleFlight 등 이용 2. 가격 비교 사이트만 믿지 말고, 최종 결제 전에는 공홈 가격과 반드시 비교합니다. 가격 비교 사이트 가격만 믿지 말고, 공홈 가격과 비교해 봅니다. 3. 예매 수수료와 수화물 가격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 대행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예매..
[항공]Priceline으로 항공권 간단하게 사보기 구글 플라이트로 최저가 티켓을 검색 하여, 구매하는 법을 포스팅 했었습니다. [항공] 구글 플라이트(Google Flight)로 항공권 구매 하기 사실 이외에도 소소한 저가 티켓 구매 팁은 오늘 "Priceline으로 티켓 간단하게 사보기" 편을 마치고 또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riceline, 카약, Skyscanner 다양한 어플들이 많지만, 캐나다 사는 동안은 이것저것 귀찮아서 Priceline과 구글 플라이트 두개를 주로 써서 예매를 했던 것 같습니다. Priceline의 장점은 구글 플라이트처럼 마지막에 항공사 홈페이지로 가서 따로 추가 선택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항공권을 사는 것이 두려운 분들이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두번 사보면서, 공항이랑 친해지시는 것이죠. ^..
[항공] 구글 플라이트(Google Flight)로 항공권 구매 하기 연말에 지인들과 모임에서, 캐나다 현지에서 항공권 구매에 대해 궁금하시는 분들이 몇분 있어서, 구글 플라이트와 프라이스라인으로 항공권 구매 하는 방법을 적어 볼까 합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G-Market, 인터파크 항공 구매 페이지도 사용합니다) 이런 프라이스라인과 같이 항공/호텔/렌트 최저가를 검색 해주는 사이트는 아주 많습니다. 사실 이런 사이트 전부 뒤져 가면서, 최저가를 찾는 것이 싸게 사는 노하우이긴 합니다. (Priceline, Expedia, 인터파크 항공, Skyscanner, 부킹닷컴, 트립닷컴, KAYAK 등등) 구글 플라이트는 구글에서 만들어 신뢰도(정보의 정확성)도 있지만, 검색이 빠른점, 항공권 데이터 베이스가 광범위 하고, 가격 변동을 알수 있고, 출발과 지연 가능성을 알려 ..
[항공, 여행] 한국 항공사 수화물 규정 여행으로 비행기를 탈 때는 보통 짐 걱정을 많이 하시지 않고 타십니다만, 장기 해외 출장이나, 한달 살기등 오랜 기간 외국에서 머무는 경우에는 캐리어와 이민 가방등이 늘어나, 위탁 수화물 규정을 지켜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돈으로 전부 해결이 되지만...) 지인이 물어 본 내용을 블로그에 항공사별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정리를 해 봅니다. 대한항공 위탁 수화물 상세 기준은 링크로 걸었습니다. 표로 잘 정리 되어 있지만, 이코노미석 기준으로 미주는 23Kg 두개(브라질은 32KG 2개), 미주 이외 지역은 23Kg 1개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프레스티지석은 모든 구간이 32KG 2개이고, 모닝캄 회원부터 짐 1개가 추가가 가능합니다. 프레스티지석은 모든 구간이 32KG 3개이고, 모닝캄 회원부터 ..
[항공, 여행] 대한 항공 스카이 패스 마일리지 제도 변경 - 개악 ㅠㅠ 망!! 주력 항공이 대한항공이신 분들에게 슬픈 소식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한국 시간 12월 13일부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제도가 변경 되었습니다. 핵심은 "항공 보너스 이용 시 마일 공제의 기준을 지역에서 “운항거리(마일)”로 변경하여 거리에 비례해서 마일을 공제합니다. 특히 단거리 공제 마일을 대폭 인하하여 칭다오, 타이베이 일반석 보너스를 왕복 기준 기존 3만 마일에서 각각 2만 마일, 2만5천 마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보너스 중 가장 이용률이 높은 일반석 보너스 기준으로 전체 125개 국제선 노선 중 64개 노선이 인하되고, 12개 노선은 변경 없으며, 49개 노선만 인상됩니다. 국내선 일반석 또한 변경 없습니다." 이 부분입니다. 상세한 변경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 해 보시면 좋을 것 같..
[항공, 여행][비즈니스 탑승기] 독일 여행 - 인천<->뮌헨 루프트한자 A350-900 탑승기 이 글이 조금 도움이 되신다면, 좋아요와 공감 버튼 한번 눌러주십셔~^^; 맥주의 도시 뮌헨으로 출장 가는 길.. 대한항공 직항이 없어서, 새로 도입한 기종이 루프트한자 A350-900의 비즈니스석을 타게 되었습니다. 루프트한자 비즈니스석은 첫 경험이 프랑크푸르트- 상파울루 노선이었는데, 그 때 기억이 별로 좋지 않았지만, 비행기가 바뀌었다는 소식에 큰 기대를 안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공항 가면 찍는 공항뷰 부터 시작했는데, 이날따라, 머에 홀렸는지 찍은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루프트한자 라운지에서 뮌헨 맥주와 컵라면을 즐기고, 큰 기대를 안고 탑승 하여, 들어 가서 스파클링 와인을 웰컴 드링크로 주실 때까지는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좌석 전반적인 평은.. - 칸막이가 없어 옆 좌석 분이 훤히 보이는..
[항공, 여행][비즈니스 탑승기] 인천(ICN)-토론토피어슨(YYZ) 대한항공 787(드림라이너) 프레스티지 탑승기 블로그 컨텐츠 이동 중입니다. https://ssusasa.tistory.com/12 최근 들어, 운이 좋아 대한 항공 787 드림라이너를 토론토 -> 인천, 인천 -> 밴쿠버, 인천 -> 토론토 구간을 프레스티지석으로 타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인천- 토론토 구간 이야기를 좀 짧게 해보려고합니다. 토론토는 캐나다 동부 여행을 할 시에 허브 공항으로 보통 토론토 CN 타워, 나이아가라를 보고 킹스톤 천섬,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을 차로 돌게 됩니다. (가족들 데리고 장거리 비행을 한다고 긴장도 했고, 먹고 마시고 즐기느라, 사실 사진을 많이 못찍었습니다.) 토론토 인천 구간은 비행 시간이 13시간 정도 걸려서 장거리 비행으로 많이 지치는 구간입니다. 이럴 때 사용하려고 열심히 마일리지를 적립들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