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 (2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리뷰] 스마트스토어에 대해서 알고 싶다 - Keep Going (킾 고잉), 신사임당 책 구매 할때 장바구니에 넣었다 뺏다 하는 버릇이 있다. 일종의 결정 장애? 10월 도서 구매 목록에 섞여 들어 가 있어서 읽게 된 책. 캐나다 살 때 누가 유투브에서 감명있게 봤다고 해서 먼가 모르게 익숙한 #신사임당 #주언규 님의 #부의서행차선 추구기. 마지막에 안티프래질 이야기만 안나왔어도, 분위기 좋게 책장을 덮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표절 시비에 휘말리고, 온라인 상에서 주고 받은 댓글 수위에서 느껴진 작가 두 분에 대한 인상이 매우 안좋아서, 바이어스 된 것이므로 이해 하시길 바람) 하지만 이 책에서 공감 되는 것은 전반부에 펼쳐진 논리, (머 늘 생각하고 있긴 하다), "노동력과 인생을 투자한다고 부를 이룰 순 없다" - 회사 다닐 때 임원은 공채 신입 중 1%만 될 수 있다.. [책추천] 부자 되는 법을 알려주는 책, 자동 부자 습관 사경인님의 진짜부자가짜부자라는 책에서 추천해줘서 읽은 책, 다 읽고나니 사경인님의 철학이 여기서 나왔나? 할 정도로 책의 Flow가 비슷한 느낌.. 번역만 깔끔하면 인사이트 있는 내용들은 외서가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의 기본적인 내용은 제목 그대로 부자가 되려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놔라는 것이다. 자동시스템을 갖추지 못하면, 당신의 재정계획은 실패할 것이다. 남는 돈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수익의 10%~15% 정도는 노후에 투자하라. 그시작은 자동으로 계좌이체가 이뤄지게 하는 것 얼마나 버느냐는 부자 되는 것과 거의 상관이 없다. 많이 벌면 많이 쓰는 습관 때문이다. 쓰지 않아도 될 곳에 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라떼 요인, 하루에 라떼 한잔 안먹고 5000원 아껴서 연수익율 10% 상품에.. [동탄맛집]동탄 남광장 유쾌한 세꼬시! 동탄 남광장 - 유쾌한세꼬시 캐나다에 살 때 너무나 먹고 싶었던 회. 집 근처 횟집은 모조리 섭렵 해 버리겠다는 각오로 길을 나섰습니다. 캐나다로 떠나기 전 자주 들렀던 유쾌한 세꼬시. 이미 술을 즐기는 매니아 분들께는 잘 알려진 곳입니다. (동탄 2신도시 역 앞이랑, 센트럴 파크점도 있더라구요) *세꼬시의 정의 : 세꼬시뜻을 말씀드리기 전에 세꼬시가 어떤건지 말씀드리자면. 세꼬시는 작은 생선을 뼈채 잘게 썰어낸 회의 종류입니다. 세꼬시는 일본어에서 그 어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세꼬시'를 '背越(せごし)'라고 해서 일본사전에 보면 '붕어, 은어 등과 같은 작은 물고기를 머리, 내장, 지느러미 등을 제거하고 뼈째 3~5밀리미터 정도의 두께로 자르는 방법'으로 풀이하고 있는데요. '아나고(穴子.. [술먹블로그] 동탄 하나로 마트산 한우+새우와 생협산 와인 코로나로 밖에도 잘못나가는 이시점에, 주말이고 해서 모처럼 동네 하나로 마트를 털었습니다. 하나로 마트는 그나 신선한 재료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이용합니다. 때마침 한우 채끝, 등심과 새우를 싸게 팔아서, 구입해서 집에서 캠핑 분위기를 내 보았습니다. 와인은 생협산 와인과 하이네켄 맥주로 파티를 즐겼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모처럼 만들어 보는 스테이크 잘 구울 수 있을 지 의문이 들었지만, 대략 성공 한 것 같습니다. 왜 손을 떨고 있는 것 같지.. 새우 구이와 한상 차려 보았어요. 스테이크는 역시 아스파라거스죠. US 스타일. 새우는 소금 깔고 후라이팬에 구웠습니다. 캠핑 분위기 내보려고 했는데 소금이 너무 스며 들면, 짜니가 조심하십시요. 통실통실.. 밤에 이사진을 보면 안 될 것 같아요. .. [국내 여행, 하이킹] 코로나 피해 가기 좋은 곳 - 반석산 봄이 왔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지도 못하는 삶.. 주말을 집에서만 보내다가, 점심 시간을 이용해 우연히 산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약간의 등산이 가미된 등산 코스! 자꾸 하니, 왠지 건강해 지는 느낌에 필 받아서 주말 아침마다 회사 근처에 있는 산탐험을 시작했습니다. 이름하여 반석산! 아주 낮은 산이지만, 기분 좋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코스 입니다. 등산로가 잘 되어 있어, 여러 코스가 있지만, 저는 정상을 4번 찍는 5Km 정도 되는 코스를 즐깁니다. 경사가 그리 급하지는 않아서, 코스 선택만 잘 하시면, 가벼운 산책 정도 코스로도 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산을 오르다 보니, 진달래가 폈네요. 멀리 보이는 곳이 동탄2신도시입니다. 반석산은 동탄 1/2 신도시 사이에 있습니다. 산길을 오르다.. [술먹블로그] 와인 + 미더덕회 환상의 조합 제목 그대로 환상의 조합 와인 + 미더덕회 리뷰입니다. 지인이 미더덕회가 들어 왔다고, 조금 주신다고 해서 회사 마치고 얼릉 가서 받아 왔습니다. 근데.. 미더덕을 회로 먹는다고? 정말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해산물에 관한한 일가견이 있는 친구였기에 믿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자... 어떻게 생겼냐? 머여! 생긴건 좀 이상하게 생겼잖아요! 이거 껍질째 먹어야 되나? 주신 분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그냥 껍질째 먹어도 되고, 발라 먹어도 됩니데이~ " 정겨운 부산 사투리. 좋아 그럼 먹어 봅시다.... 으잉.... 이거 머여... 멍게다 멍게!!! 거짓말 아니고, 멍게 보다 100배 맛있습니다. 단... 싱싱한 채로 드셔야 비린 맛이 덜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 아무 생각 없이 레드 와인과 함께 먹어 보.. [몬트리올 생활 정보] 한인 마트, 한국 식품 한국에서 몬트리올로 떠날 때 제일 궁금 했던 것이 한식을 잘 먹을 수 있을까? 라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만 검색 했을 때는 감이 없었는데, 실제로 가서 한인 마트를 보니, 아 살 수 있겠구나... 라는 안도감이 들었었습니다. 몬트리올에는 한국 식품과 장터라는 두개의 한인 마트가 있습니다. 제가 살던 웨스트마운트에서는 장터가 더 가깝지만, 저희는 주로 NDG에 있는 한국 식품을 찾았습니다. 야채가 좀 더 싱싱한 것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사진이 좀 많을 것 같습니다. 몬트리올 생활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한국 식품에 어떤 제품들을 파는지 궁금해 하실까봐, 많이 찍었어요. 사진을 밖에서 본 한국 식품 사진입니다.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미국 남부 여행][올랜도] 바인랜드 프리미엄 아울렛, 롱혼 스테이크 방문기 올랜도 4일째... 첫날 밤에 도착 해서, 둘째날 헐리우드 스튜디오를 달리고, 세째날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달리고, 드디어 하루 꿀같은 휴식 시간이 찾아 왔습니다. 체력 회복을 위해 숙소 근처에 있는 바인랜드 아울렛을 가기로 했습니다. 느지막히 호텔에서 주는 조식을 먹고, 걸어서 이동하기로 했는데... 11월 올랜도는 많이 덥습니다. 낮에는 우버 타고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제가 묶었던, Fairfield inn Suites by Marriot Orlando 에서 걸어서 1.6마일,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군요. 아울렛 셔틀을 이용하고 싶었지만, 호텔 앞으로는 오지 않고 Vineland Ave 거리를 왔다 갔다 하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냥 걸었습니다. 걷자 말자 후회 했죠.. 드디어 모습을..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