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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그/미주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Rene Levesque Park (흐네레베스끄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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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은 봄, 여름이 되면, 근교에 가볼 곳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디라도 다녀보자 라고 맘 먹으면, 가볼 곳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다녀 본 곳들을 하나씩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오늘은 몬트리올 근교에 있는 유명한 공원인 Rene Levesque Park!!

 

주소

398 Chemin du Canal, Lachine, QC

 

지도상 위치는 

몬트리올 아주 근교에 있고, 차를 가지고 가실 경우 시간당 2.5불 정도 하는 Public Parking Lot이 있어 주차도 용이 합니다.

 

이 공원은 4Km 정도의 자전거 도로가 있어,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을 드립니다.

사진에는 없습니다만, 주차장에서 오른쪽에 매점 같은 것이 있는데 거기서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고 1시간에 10불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자전거 타는 것이 유명한 장소인지, 도심으로 부터 자전거 도로가 공원까지 연결 되어 있었습니다.

 

입구를 진입 하면, 많은 몬트리올 시민들이 바베큐를 하면서 휴일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좀 더 걸어 가시면 오른쪽에는 요트 정박장, 왼쪽에는 넓디 넓은 플뢰브 생로헝 강을 보시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런 요트 사려면 돈이 얼마나 많이 필요한 것일까요?

강에서 낚시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한국에서 루어 낚시나 좀 배워 올껄...

하는 후회를 했습니다. 근데 잡으시는 분들은 잘 없었습니다. 그래도 강을 바라 보고 있으니, 호연지기가 길러 집니다.

몬트리올 근교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 지 몰랐습니다.

짧게 방문한 공원이 무엇이 좋았냐고 물으신다면, 

캐나다 사람들의 여유와 푸른 하늘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산책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나무 그늘 밑에서 책도 읽고,

햋빛 아래서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들이.. 바쁘게 살던 한국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시간이 되면, 자전거 타러 한번 가야겠어요.

 

더위에 지친 어린이들

사실 일요일 아침 브런치 먹고, 그냥 산책 간거라, 전 코스인 4Km 완주를 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또 갈 기회가 있으면 내용을 업데이트 하도록 할게요.

 

관련 정보는 아래 사이트에 있으니, 찾아 보시고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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