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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그/미주

[몬트리올 맛집] 가성비 갑 카지노 부페 - Pavillon 67 (파빌론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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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에는 카지노가 있습니다.

시내에서 접근성이 좋아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몬트리올 카지노는 몬트리올과 롱괴이 사이의 노트르담 섬에 위치한 캐나다 최대의 카지노입니다. 바텐더 같은 사람들이 앞에서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는 게임장은 세계에서 처음 시도한 게임 방식이라고 합니다.
보통 차를 통해 가도 되지만(주차 무료), 몬트리올 도심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거리이고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도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철을 타고 장-드라푸 공원에서 내리신 후에, 777번 버스로 갈아타시면 카지노에 도달하실 수 있습니다. )
캐나다 최대라는 타이틀을 가진 카지노답게, 다채로운 게임과 많은 수의 테이블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카지노 게임에 흥미가 없으신 분은 빅밴드의 흥겨운 재즈 음악 연주, 향기로운 칵테일도 즐길 수 있어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무료하지 않고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4층에 식당가가 있는데, Pavillion 67 라는 부페가 몬트리올 시민들 사이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훌륭한 부페라는 생각은 듭니다만,
고급 호텔 부페를 기대하시면 안됩니다만, 한국인 서버 분이 계셔서 이용이 아주 편했습니다.
저희는 런치 때 이용했는데, 맥주 한잔과 성인 3인분에 TAX+Tip 해서 91불을 지불했습니다.
인당 20불 좀 넘는 가격 같습니다.
레스토랑 내부 - 아주 깔끔합니다.
샐러드 코너
고기는 3종류가 있었습니다. 닭, 소, 양?
시작은 가볍게 오징어 튀김과 샐러드로
홍합과 볶음밥 요리
해산물이 귀하니 홍합 한 그릇과 맥주를 마셨어요.
덤플링과 오징어 튀김
구운 야채 요리
딸기 디저트들
케익
블루베리 타르트
머랭 쿠키와 후식들

일단 전체적인 느낌은 가성비가 좋다는 것입니다.

 

런치 기준 20여불이기 때문에, 관광으로 오시는 분은 카지노 게임도 하시고, 식사도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맛집 탐험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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