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97)
OPIC (오픽) AL 은 어떻게 받나? 오픽노잼, 캠블리 감사! 보유 중인 오픽 성적이 사라져, 오픽 시험을 쳐야 하는 상황이 왔다. OMG 시험이란 것은 언제나 귀찮고 싫은 것. 가뜩이나 OPIC AL은 엄청 받기 힘들다고 주변에서 많이들 말씀하셔서, 그냥 성적 갱신 차원으로 노부담으로 시험에 임했다. (시험 경험은 두번 정도 있으나, 공부 하나도 안하고 가서 IH를 받았었다. 네이티브도 아닌데 이정도면 잘했지 하는 마음가짐으로 인생을 살고 있었는데, 성적 만료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시험에 응시하게 되었다.) 내가 하는 유일한 영어 공부는 매일 15분씩 캠블리 화상 영어로 외국 친구들과 수다떨기가 전부이다. 그것 이외에는... 시간 날때 의도적으로 영어로 된 컨텐츠(유투브, 넷플릭스) 를 보려고 노력한다. 1년에 적어도 5권 정도 영어 원서를 읽는다. 아주 느리게...
영어 Reading (독해) 공부 사이트 추천 캠블리 영어 수업 할 때 주로 쓰는 사이트는 Engoo에서 제공하는 Daily News 사이트이다. 난이도가 "하" 정도 되어서, 편하게 "큰 소리로 읽기" 가 가능하다. https://engoo.com/app/daily-news Engoo Daily News - Study English, Stay Informed News content from around the world for English learners. Updated daily for all levels, beginner to advanced! engoo.com 자기 계발 사이트 다음은 아침에 Reading Daily Routine 때 사용하는 사이트다. 자기 계발 주제로 되어 있고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 쉽게 읽어 볼 수 있다. 보통 여기 있..
영어 회화에서 Feel like, wish, be supposed to, a/an/the, another / other / the other 활용하는법 삼성 노트에 기록했던 것을 옮겨 본다. Feel like Feel like는 3가지만 기억해라. 1) ~하고 싶다 2) ~한 기분이다 3) (느낌에 기반한) 생각한다. ~ 한 것 같다. 1) I feel like the luckiest man in the world today ~가 된 기분이야 2) I feel like swimming ~하고싶어 3) I feel like = I think 기분이나 느낌에 초점을 맞춰, 내 의견을 말할때 I think I have been a bad friend. (생각에 바탕) I feel like I have been a bad friend ( 느낌에 바탕) A/AN/The a/an : 불특정한것, 정해지지 않은 것, 여러개중 아무거나 한개, 어떤 한개 the : 이..
최고의 와인! Ridge Monte Bello (2015) 내가 마셔 본 와인 중 최고였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록을 남겨 본다. 정말 맛있는 와인이라는 것이 이런 것인가? 진짜 100점이다. 몬테 벨로(Monte Bello)의 새로운 빈티지를 맛보는 것은 항상 설레이는 순간이다.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세계 최고의 아이콘 와인 중 하나가 확실하다. 이 와인의 멋진 점은 뉴 월드의 화려함과 올드 월드의 고전적인 억제 감각 사이에서 똑똑하게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다. 2014년 몬테 벨로는 75%의 카베르네 소비뇽, 18%의 메를로, 5%의 카베르네 프랑, 2%의 쁘띠프레도로 이루어진 맛있는 블렌드이다. 블루베리 크럼블, 카시스, 블랙플럼, 버터가 스며든 브라운 토스트 그리고 시더우드 스파이스, 호두 껍질, 그래핀, 바닐라 팟 스파이스의 톡 쏘는 냄새가 좋습다. 특히 입..
캠블리 (Cambly) 3년 사용 후기, 장점/단점, 선택 기준, 효과 등 캐나다에서 돌아오고 난 뒤 부터 영어를 쓸 일이 없어져 고민 하던 차, 후배가 Cambly를 소개 시켜줘서, 20년 12월부터 사용해 보게 되었다. 아시다시피 화상 영어, 전화 영어 플랫폼은 무지하게 많지만, 내가 캠블리를 선택한 기준은 북미/영국/호주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다양한 액센트를 경험하고 싶었다 (필리핀 전화 영어는 이미 경험했었다) 내가 하는 업무 특성 상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접속할 수 있어야 했다. (24시간 가능) 고정적으로 돈이 지출 되므로, 조금 저렴했으면 좋겠다. 얼굴이 보여야 한다. 멀티 디바이스에서 지원이 가능해야 한다. 캠블리 사이트: https://www.cambly.com/en/student/ 3년 사용한 경험은...참 다이나믹하다. 사용한 2년 동안은 내가 영어를 좀 하는..
[동탄맛집] 북해도식 양갈비 메뉴와 가격 - 라무진 동탄점 오랫만에 후배 녀석이랑 와인 한잔하러 라무진에 들렀다. 둘이 와인 한병으로 흥청망청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위치!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38463437/home 라무진 동탄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77 · 블로그리뷰 79 m.place.naver.com 결론은 비싸다. 일단 프랜치랙 1인분 가격이 징기스칸 프렌치렉 2대 (1인분) 31,000 원 양갈비 2대 (1인분) 30,000 원 아래는 메뉴판 콜키지 프리가 아니라서, 와인 한병 3만원 내고 마셨다. 수원 춘양이 콜키지 프리라서 이득이다. 둘이서 프렌치렉 4인분 먹었다. 동탄은 왜 이렇게 물가가 비싼 것인가? 인플레이션은 필수라지만, 내가 좋아하는 양갈비 값이 이렇게 급박하게 오를 줄 몰랐다. 그리고,..
예카 차칸 푸드, 차칸 소곱창 주문 후기 요즘은 집에서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제품들이 배달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홈술, 홈파티족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외식 물가도 올라가니 조금 귀찮긴 해도 다소 저렴한 가격에 집에서 소곱창, 대창을 시켜먹는 사람이 많아 애정하는 네이버 예쁜 까페에서 소곱창과 대창을 주문했다. 예카에서 공구한 "차칸 소곱창" 먹어 본 후기.. 이것도 역시 내돈내산, 공구한 것은 표시하면 안된다고 해서, 가격은 검색해서 찾아 보시고.. 스토어가 있으니, 검색 해 볼 수 있다. 대창과 곱창을 같이 주문했는데, 에어프라이에 돌려 먹기 좋은 구성으로 온다. 먼저 대창... 비쥬얼... 대창은 잘못 사서 에어플라이에 돌리면, 안에 곱?이 모두 녹는다. 160도로 해서 20분 설정한 후에 10분 ..
과메기 배달 시켜 먹고 싶을 때 구룡포 생선언니 과메기 혼족 세트 이 겨울철 한번은 맛보고 가야 하는 과메기. 호불호가 존재하는 음식이지만, 질 좋은 과메기를 제대로 야채와 먹어 본 사람은 그 맛에 반해 또 찾게 된다. 비릿한 생선의 맛을 감추기 위한 파와 마늘 고추가 필수적인 구성품인데, 이 모든 것을 한번에 만족 시켜 준 가게가 있어 소개 해볼까한다. "구룡포생선언니" 이것도 예카 공구를 해서 맛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실망을 시키지 않았다 내돈내산이라 절대 광고가 아니라는 뜻이지.. 그래서 혹시나 과메기를 드시고 싶은데, 어디 시켜야 될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남긴다. 나는 푸짐 야채 세트가 포함 되어 있는 2만 9천원 짜리를 시켰던것 같다. 야채에는 과메기 먹을 때 필요한것을 다 주신다. 야채구성은 알배기배추, 쌈배추, 미역 ,다시마. 꼬시래기, 새싹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