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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그/미주

[캐나다, 몬트리올 맛집]브런치의 명가 L'Av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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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말, 오늘은 생앙리 길에 있는 브런치집, L'Avenue를 소개 해 보고자합니다. 

https://goo.gl/maps/3HrKJpvWprBWvjq16

 

Restaurant L'Avenue · 3612 R. Notre Dame O, Montréal, QC H4C 1P5 캐나다

★★★★★ · 음식점

www.google.co.kr

캐나다에 살러 와서, 참 많은 음식점을 돌아 다녔는데, 몬트리올에 관광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시간 날때 조금씩 정리 해 보려고 합니다.
몬트리올에는 다양한 음식점이 많이 있는데, 생앙리(Saint Henry)길에는 특히 브런치 가게가 많습니다.
한식당인 123 불고기도 있는데, 구글 오픈 시간이랑 실제 오픈 시간이 달라서 한번도 먹어 보질 못했습니다.
가게 앞은 이렇게 생겼구요. 힙한 감성이 물씬납니다. 문제는 줄을 서야한다는 것.
\
왠지 모르겠지만, 거의 줄은 서는 편이고, 주말에 방문하게 되면 기본 대기 시간이 30분이상입니다.
사실 지나가다가, 줄 서는 것이 너무 신기 해서 줄서서 먹어 보게 된 집입니다.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시죠?
인테리어를 포함한 천정의 조명들이 독특합니다.
식사를 하기 전 커피를 시켰는데, 3.5불 정도 했던 것 같고 리필이 가능합니다. 커피는 머라고 해야 되나.. 브런치 가게에서 주는 카누 맛 나는 그냥 커피? 호텔 커피? 그래도 커피를 너무 좋아 해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이집의 시그니쳐 메뉴는 바로 음식을 시키면 함께 나오는 과일 꼬치입니다. 이것을 먹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는 느낌? 그러나 머 특색 없습니다. 

음식값은 너무 비쌉니다. ^^ 아래 메뉴는 캐나다에서 처음 먹기 시작한 베네딕트라는 메뉴인데,

빵을 반으로 갈라 살짝 굽고, 햄을 넣고 빵과 햄을 넣고 데운 후 수란을 얹고 홀란다이즈 소스를 수란이 모두 덮일 정도로 듬뿍 뿌려 내는 
음식인데, 브런치 메뉴로 아주 적당한 것 같습니다.

가격은 17불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은 토스트 메뉴(19불 정도) 아메리칸 조식 스타일인데, 너가 멀 좋아 할지 몰라서 이것저것 다 준비해봤어? 음식 가리시는 분들은 이 메뉴가 젤 적당한 것 같습니다.
다음은 오물렛 메뉴(16불)입니다. 치즈와 양파가 적절히 들어가 있는 오물렛. 양이 작은 것 치고는 살짝 비싸지요?
에그 베네딕트 확대 사진. 소스가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긴 합니다.
 
이 가게의 좋았던 점은, 몬트리올의 많은 브런치 집 음식들이 짠데, 이 집은 적당히 짰습니다.
그리고 함께 주는 과일 꼬치는 식사의 즐거움을 배로 증가 시켜 주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가격이 좀 비싼게 흠입니다.
(몬트리올 브런치집이 한식집 대비 평균적으로 좀 비싸긴 합니다)
결국 브런치 먹고 70불 정도 내고 나서 깨달았습니다.
머 한번 올만하기는 한데, 캐네디언 입맛인가보다. 과일 꼬치 주는 거 빼고는 왜 줄을 서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정도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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