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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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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여행][올랜도] 바인랜드 프리미엄 아울렛, 롱혼 스테이크 방문기 올랜도 4일째... 첫날 밤에 도착 해서, 둘째날 헐리우드 스튜디오를 달리고, 세째날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달리고, 드디어 하루 꿀같은 휴식 시간이 찾아 왔습니다. 체력 회복을 위해 숙소 근처에 있는 바인랜드 아울렛을 가기로 했습니다. 느지막히 호텔에서 주는 조식을 먹고, 걸어서 이동하기로 했는데... 11월 올랜도는 많이 덥습니다. 낮에는 우버 타고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제가 묶었던, Fairfield inn Suites by Marriot Orlando 에서 걸어서 1.6마일,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군요. 아울렛 셔틀을 이용하고 싶었지만, 호텔 앞으로는 오지 않고 Vineland Ave 거리를 왔다 갔다 하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냥 걸었습니다. 걷자 말자 후회 했죠.. 드디어 모습을..
[항공] 몬트리올 공항(YUL) 에어 캐나다 Maple Leaf 비즈니스 라운지 구경 몬트리올 공항에 있는 에어 캐나다 비즈니스 라운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는 불어와 영어를 같이 쓰는 국가답게, 라운지 입장도 두 언어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Maple Leaf Lounge 먼가 캐나다스러운 이름입니다.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이상 분들이 입장 가능합니다. 입구의 모습입니다. 몬트리올 공항은 작은 편이라, 라운지를 찾기가 편합니다. 라운지를 들어가면, 심심함을 달래 줄 수 있는 잡지와 신문들이 비치 되어 있습니다. 저는 태블릿으로 노는 편이라 신문은 패스 ~! 방문 시간이 오전 9시였는데, 모닝 맥주 한잔 하려고 했는데, 맥주는 11시부터 제공한다고 합니다. 독일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맥주 마시고 싶은 마음을 뒤로 한채, 냉장고를 살펴 보니, 역시 캐네디언 드라이가 가득. 포도 주..
몬트리올 맛집, 몬트리올 여행 - 루벤스델리(Ruben's Deli) 스테이크 하우스 눈오는 몬트리올의 밤, 동료랑 밥을 해결 할 곳을 찾아 다녔습니다. 몬트리올 다운 타운에서 스테이크를 즐기기 좋은 시그니처 레스토랑 중 하나- 루벤스를 소개 할까 합니다. 주중이던 주말이던 항상 줄이 긴 이 레스토랑을 즐기기 위해 우리는 5시경 레스트랑으로 향했습니다. 입구부터 다양한 스테이크 고기를 진열 하고 있습니다. 숙성을 제대로 해야, 스테이크 맛이 훌륭해 지겠죠? 가게 내부는 많이들 가는 KEG와 비교해 밝은 편이었습니다. (아이스하키 경기 보러 가기 전에 저녁 해결 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5시 정도에 가니까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근데 식사 하면서 밖에 줄을 서기 시작 하더라구요. 디저트로 케익도 팔고.. 내부 홀이 제법 큽니다. 오늘은 스테이크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메뉴판에서..
몬트리올 맛집, 몬트리올 여행 - 올 유캔 잇! 모나미 비비큐(BBQ) 오늘은 동료와 오래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올 유캔잇 가게인 모나미 BBQ를 찾아 가보았습니다. All you can it은 우리 나라로 따지면, 비비큐 부페? 고기 부페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구글 지도 상 위치 홈페이지 가격표 및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평일에 가서 25.99불을 내고 먹었습니다만, 퀘벡의 멋진 세금 15% 팁 15%가 붙고 술좀 마시고 하면... 가격은 상상이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퀘벡 지역에서 식사를 하실 때는 세금을 감안 하셔야겠죠? 메뉴판을 보시면, 고기 뿐 아니라, 야채 종류도 많고.. 비빔밥 떡뽁이등의 식사류도 있습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팥빙수도 제공 되죠 ^^ 부페의 제한 시간은 2시간입니다. 주류는 따로 요금을 받는데, 소주는 18불, 맥주는 스텔라 파인트 기준으로..
[미국 남부 여행][올랜도]유니버셜 스튜디오 1Day-2Park(Park to Park) 티켓으로 해리포터 기차 타고, 하루만에 뽀개기 - 2탄 오전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플로리다 구경을 마치고, 아일랜드오브어드벤쳐로 건너 가기 위해 킹스크로스 역으로 향했습니다. 앞서 포스팅에서 알려 드렸지만, 오후 동선은 아래 와 같습니다. Hogwarts Express(20분) - Hogsmeade 마을 구경 후 점심 식사 - Harry Potter and the Forbbiden Journey(20분) - Flight the Hippogriff(20분)- Hagrid(난이도/대기시간으로 패스)- The-High in the Sky Seuss Trolley Train Ride(20분) - 스타벅스 커피 - Xman/Captain America 촬영(마블 슈퍼히어로 아일랜드) - Amazing Adventures of Spiderman(15분) - Duley D..
[몬트리올 살기] 캐나다 퀘벡쿠아와의 홈 크리스마스 파티(feat. Turkey 요리) 오늘은 카드도, 항공도, 호텔도, 여행도 아닌 크리스마스 때 친구들고 즐겁게 논 이야기입니다. 같은 사무실에 있는 코워커 친구 집에 크리스마스 파티 초대를 받았습니다. 퀘벡인들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체험하게 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일단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데, 집에 쉐프를 부르더군요, 띠용~ 몬트리올 집(개인주택)들은 외부에서 볼때는 오래 되어 보이는데, 내부는 아주 멋지더군요. 너무너무 살고 싶어지는...구조였습니다. 얼마 주고 샀냐고 물어 보니까 이야기를 안해 주더군요 ^^; 집안에 헬스장도 있고...지하 창고도 매우 큰 2층집이었습니다. 식전 주로 샹그릴라와 같은 술을 줍니다. 너무 감미롭고 달콤한 술이죠..이걸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며 메인 요리를 기다리는가 봅니다. 샹그릴라 말고도, 퀘벡 전통..
[호텔, 프로모션] 호캉스! Gmarket 파라다이스시티+2인 조식 포함 (325,000원) 2월말 호캉스나 가볼까 하고, 여기저기 서칭 중입니다. 그 중에 지마켓에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이 괜찮은 가격으로 나와, 소개해드리려 고 합니다. 광고아니고, 가격이 저렴해 보여서 정보 공유 차원에서 포스팅 해 봅니다. (전 아직 초짜 블로거라, 광고 같은게 안 들어 옵니다 ^^;) 지마켓링크 예약 기간은 1월 7일부터 13일까지입니다. 투숙 기간은 1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입니다. 2월말 휴가 소진의 시즌을 타겟 한 것 같습니다. 혜택은 총 6가지인데, 조식 2인 무료/소인 추가/미니바 무료 이용등이 유용할 것 같습니다. 혜택 1 - 수영장이용, 수영장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만, 1회 무료 이용은 조금 각박하긴 합니다. 2월에 인천 쪽 호텔들은 학생/아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저런 정책이 있더라..
[몬트리올 맛집] 가성비 갑 카지노 부페 - Pavillon 67 (파빌론 67) 몬트리올에는 카지노가 있습니다. 시내에서 접근성이 좋아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몬트리올 카지노는 몬트리올과 롱괴이 사이의 노트르담 섬에 위치한 캐나다 최대의 카지노입니다. 바텐더 같은 사람들이 앞에서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는 게임장은 세계에서 처음 시도한 게임 방식이라고 합니다. 보통 차를 통해 가도 되지만(주차 무료), 몬트리올 도심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거리이고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도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철을 타고 장-드라푸 공원에서 내리신 후에, 777번 버스로 갈아타시면 카지노에 도달하실 수 있습니다. ) 캐나다 최대라는 타이틀을 가진 카지노답게, 다채로운 게임과 많은 수의 테이블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카지노 게임에 흥미가 없으신 분은 빅밴드의 흥겨운 재즈 음악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