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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그/항공

[항공] 몬트리올 공항(YUL) 에어 캐나다 Maple Leaf 비즈니스 라운지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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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공항에 있는 에어 캐나다 비즈니스 라운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는 불어와 영어를 같이 쓰는 국가답게, 라운지 입장도 두 언어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Maple Leaf Lounge 먼가 캐나다스러운 이름입니다.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이상 분들이 입장 가능합니다.

입구의 모습입니다. 몬트리올 공항은 작은 편이라, 라운지를 찾기가 편합니다.

라운지를 들어가면, 심심함을 달래 줄 수 있는 잡지와 신문들이 비치 되어 있습니다.

저는 태블릿으로 노는 편이라 신문은 패스 ~!

방문 시간이 오전 9시였는데, 모닝 맥주 한잔 하려고 했는데, 맥주는 11시부터 제공한다고 합니다.

독일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맥주 마시고 싶은 마음을 뒤로 한채, 냉장고를 살펴 보니, 역시 캐네디언 드라이가 가득.

포도 주스와 오렌지 주스가 있더군요.

음식은 생각 보다, 간단하게 있었습니다. 사진은 썰어 놓은 멜론과 요쿠르트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오물렛, 감자, 소세지가 많이 비어 있는 느낌입니다.

저는 간단히 식사를 하기 위해, 멜론과 콜라로 간단히 한끼를 해결 하였습니다.

미국, 캐나다에 있는 라운지는 퀄이 좋지는 않습니다. 몬트리올 에어 캐나다의 비즈니스 라운지는 밴쿠버나 토론토 대비 많이 빈약한 수준이긴 하였습니다. (토론토는 샤워 시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석 구석 찾아 보면, 편한 좌석들이 있어서 쉴만한 곳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라운지 정보

https://www.aircanada.com/kr/ko/aco/home/fly/premium-services/maple-leaf-lounges.html

 

에어 캐나다 - Maple Leaf 라운지

Air Canada’s award-winning Maple Leaf Lounges provide a private, serene escape from the bustle of airport activity with an unrivaled level of services.

www.aircanada.com

여행 가실 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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