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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지인들과 모임에서, 캐나다 현지에서 항공권 구매에 대해 궁금하시는 분들이 몇분 있어서,
구글 플라이트와 프라이스라인으로 항공권 구매 하는 방법을 적어 볼까 합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G-Market, 인터파크 항공 구매 페이지도 사용합니다)
이런 프라이스라인과 같이 항공/호텔/렌트 최저가를 검색 해주는 사이트는 아주 많습니다.
사실 이런 사이트 전부 뒤져 가면서, 최저가를 찾는 것이 싸게 사는 노하우이긴 합니다.
(Priceline, Expedia, 인터파크 항공, Skyscanner, 부킹닷컴, 트립닷컴, KAYAK 등등)
구글 플라이트는 구글에서 만들어 신뢰도(정보의 정확성)도 있지만, 검색이 빠른점, 항공권 데이터 베이스가 광범위 하고,
가격 변동을 알수 있고, 출발과 지연 가능성을 알려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구글 플라이트를 한국에서 이용하실 때는 화폐 통화 문제로, 미국을 선택하시고 검색하셔야 사이트가 작동 됩니다.
몬트리올에서 칸쿤을 1월 30일에서 2월 5일로 가는 일정으로 항공편을 예약 해 보려고 합니다.
초기화면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넣고, 출발날짜와 도착날짜를 넣고 검색을 하시면
검색 시 날짜를 정할때 보면, 날짜별 항공권 가격들이 나옵니다 1월 30일 기준으로는 6박 7일이 가장 항공편이 쌉니다.
(달력에 금액이 보여, 여러 일정으로 항공권을 검색 할 때 유리합니다.)
조건을 넣으시고 검색을 클릭 하시면 아래와 같이 최적 항공편이 검색이 됩니다.
인터젯 오전 8시 15분 비행기가 최적입니다.
칸쿤은 올인클루시브 호텔이 많은데, 오전에 체크인 해도 식사를 하실 수 있으므로, 일찍 가는 것이 유리 하기 때문에 6시대 비행기가 있음 싸게 잡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격이 보통이라고 하니,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날짜표를 클릭하시면, 좌우로 출발 일수에 맞춰, 조금 더 싼 표들이 있는 날짜를 찾아 줍니다.
가격 그래프를 눌러 보시면, 날짜별 항공권 가격을 볼 수 있습니다.
환율의 감이 없으셔서, 통화를 KRW(원)으로 원하시면, 웹페이지 아래에서 통화 언어 국가 조정이 가능합니다.
432불 짜리, 인터젯이 가장 싸므로, 클릭을 하시면 귀항편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보통은 귀항편 시간이 안좋아서, 좀 더 비싼 표를 선택할 때도 있는데, 이번표는 귀항표도 좋습니다.
귀항편까지 선택 하시면, 예약을 할 수 있는 사이트로 연결을 시켜 줍니다.
인터젯에서 예약을 클릭하시고, 출발 시간과 도착 시간을 보고 젤 싼 좌석(Ultra light)을 클릭하시면,
최종 가격이 나오는데, 최저가인 구글플라이트 최저가 검색 가격인 432불에서 4불 정도 차이 나는 가격입니다.
음... 구글도 검색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 항공권이라는 것이 수수료나 세금을 포함해서, 최종 가격까지 가서 명세서를 확인 해야 차이가 나는지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지만, 오늘은 비행기 표를 사려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여기까지만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타 사이트 비해,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끝까지 가면 검색 된 가격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은 됩니다.
Continue를 누르면, 탑승자 정보를 넣는 란이 나오고, 전부 입력 하시고 정책에 동의 하신 후
카드 정보를 넣으시면, 항공권 구매가 완료 됩니다.
보통 구매 완료 하신 항공권은 이메일로 날라 오니, 탑승 전까지 보관하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외 구글플라이트는 다양한 기능이 많습니다.
1."가격 추적" 을 체크해두면 이 항공권 가격을 계속 모니터링해서 더 저렴해진 항공권 가격을 알려줍니다. 물론 여정과 관련된 팁도 메일로 보내줍니다.
2.출발지만 넣고, 날짜는 동일하게 하고 지도를 클릭 하시면, 동일 일정으로 타 지역에 대한 최저가 항공을 검색 하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비행기표 싸게 살 수 있으시겠죠?
읽어 보시고 모르시겠는 건 댓글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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