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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Status Challenge와 Match Marriott Status Challenge와 Hilton Status Match 해 본 이야기를 적으려다가, 호텔 용어들을 하나씩 정리 하고 들어 가는 것이 이해가 편할 것 같아, 적어 봅니다. Status? 사전적 의미는 머 상태? 이런 건데.. 이 바닥에선 등급 정도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각 호텔 체인들은 충성스러운 고객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바로 호텔 로열티 멤버쉽 프로그램입니다. 이 멤버쉽에는 Status라는 것이 존재 하고, 군대의 이등병-일병-상병-병장처럼 호텔에 머문 숙박 일수에 따라 등급이 부여 됩니다. 보통 이러한 등급을 차곡차곡 숙박일을 쌓아서 올리는 것이 아니라, 한번에 지름길을 통해 상위 티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Statu..
[맛?] 맛집 정보는 아닙니다만,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와인 시리즈 공개 지인이 추천 해 준 가성비 좋은 와인 시리즈 저장 해 봅니다. 이번에는 글이 없는 사진 포스팅입니다. 여기 있는 모든 와인을 먹어 본 결과, 나름 아주 만족 하였고, 다른 분들에게도 이 즐거움을 공유 해 보고자 공개로 저장 해 봅니다. 1) 뉴질랜드산 화이트 와인 - 굴이나 랍스터와 함께 할 시 그 상큼함이 달달함으로 바뀌는 최고의 가성비 와인들 이하 레드 와인, 캐나다산 소고기와 함께한 추억들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 모든 와인은 한국의 코스트코나 주류 매장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으니, 저처럼 와인을 잘 모르지만 즐겨 보고 싶으신 분들은 사진에 있는 와인들부터 도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좋아요와 공감 버튼 한번 눌러주십셔~^^;
[미국 남부 여행][올랜도] 유니버셜, 디즈니 매직킹덤, 헐리우드 가성비 좋은 저렴한 호텔 추천, 미드 데이(Mid-Day) 티켓 경험담 이 글이 조금 도움이 되신다면, 좋아요와 공감 버튼 한번 눌러주십셔~^^; 11월 초, 북미 대륙 가족 여행지 중 단연 최고로 꼽을 수 있는 올랜도 여행을 준비 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동부/서부/남부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좀 해볼텐데, 겨울에 가기 좋은 올랜도 여행 이야기를 시작 해보려고 합니다. 다녀 오고 나서, 살짝 더워서 왜 사람들이 12월에 가는 지 알게 되었지만, 동심으로 돌아 갈 수 있었던 디즈니랜드와 세계 최대의 해리포터 마을이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아이나 어른에게 아주 기억에 남는 여행지였습니다.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 준비 과정부터 적어 볼까 합니다. 전체 일정은 5박 6일로 구성 하였는데, 갈 때는 저녁 비행기 올때는 아침 비행기라 실제로는 4일 일정을 타이트하게 ..
[항공, 여행][비즈니스 탑승기] 독일 여행 - 인천<->뮌헨 루프트한자 A350-900 탑승기 이 글이 조금 도움이 되신다면, 좋아요와 공감 버튼 한번 눌러주십셔~^^; 맥주의 도시 뮌헨으로 출장 가는 길.. 대한항공 직항이 없어서, 새로 도입한 기종이 루프트한자 A350-900의 비즈니스석을 타게 되었습니다. 루프트한자 비즈니스석은 첫 경험이 프랑크푸르트- 상파울루 노선이었는데, 그 때 기억이 별로 좋지 않았지만, 비행기가 바뀌었다는 소식에 큰 기대를 안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공항 가면 찍는 공항뷰 부터 시작했는데, 이날따라, 머에 홀렸는지 찍은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루프트한자 라운지에서 뮌헨 맥주와 컵라면을 즐기고, 큰 기대를 안고 탑승 하여, 들어 가서 스파클링 와인을 웰컴 드링크로 주실 때까지는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좌석 전반적인 평은.. - 칸막이가 없어 옆 좌석 분이 훤히 보이는..
[캐나다, 몬트리올 맛집]Le cafe bomnal(봄날 까페)- 제주도 아님 몬트리올 여름은 습한 날만 아니면, 집에서 유유자적 하며 에어컨 없이 버틸 정도는 됩니다. 그러나.. 이번 주(7월말) 주말은 Humidity 경보가 뜬 날.. 예상대로 아침부터 집이 너무 더워 집에 있는 것이 너무 부담이 되어 마눌님과 대피 할 곳을 수소문 하기 시작 했습니다. 빙수 메뉴를 팔아서 우리 입속을 써늘 하게 만들어 줄 까페.. 맨날 가는 모모 까페가 아닌 다른 곳... 웹에서 검색 당한 봄날 까페! 주저하지 않고 차를 몰아 찾아 가게 되었습니다. 도착하니, 깔끔하고 시원한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너무 아주 한국식이라..우리가 찾던 플레이스야! 개업한지 얼마나 됐냐고 여쭤 봤더니 두달 되셨다고 하시더군요. 젊은 부부가 운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 빨리 빙수 먹고 싶어서, 메뉴판이랑 외관 찍..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Rene Levesque Park (흐네레베스끄 공원) 몬트리올은 봄, 여름이 되면, 근교에 가볼 곳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디라도 다녀보자 라고 맘 먹으면, 가볼 곳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다녀 본 곳들을 하나씩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오늘은 몬트리올 근교에 있는 유명한 공원인 Rene Levesque Park!! 주소 398 Chemin du Canal, Lachine, QC 지도상 위치는 몬트리올 아주 근교에 있고, 차를 가지고 가실 경우 시간당 2.5불 정도 하는 Public Parking Lot이 있어 주차도 용이 합니다. 이 공원은 4Km 정도의 자전거 도로가 있어,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을 드립니다. 사진에는 없습니다만, 주차장에서 오른쪽에 매점 같은 것이 있는데 거기서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고 1시간에 10불이..
[몬트리올 생활 정보] 온라인으로 집세, 인터넷세, 전기세 내기 처음 외국 생활을 하시면, 돈을 어떻게 쓸지 몰라 고민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 날 때, 정착하면서 부딪쳤던 것들을 하나 씩 정리 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남겨 봅니다. 크게 돈을 쓰실 때, Debit/Credit 카드를 쓰시거나, 현금을 쓰시거나, 온라인으로 돈을 송금하게 되는데, 온라인 요금 납부의 경우 한국이랑 구조가 달라서, 제가 내는 인터넷비를 기준으로 설명을 할까 합니다. 그리고 은행은 제가 사용하는 TD bank를 기준으로 설명 해 볼까 합니다. 제가 사는 몬트리올의 경우, 많은 은행들이 존재합니다만, 먼저 살던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어, 전 TD BANK에서 은행 계좌를 개설 하였습니다. 계좌 개설 이야기도 적을 것이 좀 있습니다만, 제 다른 포스팅에 간단히 계좌 만드는..
[캐나다, 몬트리올 맛집] Orange Café 몬트리올에서 제법 한다는 브런치 까페들을 찾아 다녀 보고 있는데, 오늘은 NDG에 있는 Orange 까페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Westmount 에 사시면 보통 Rue Notre-Dame 에 있는 L'oeufrier Saint-Henri나 Restaurant L'Avenue 를 많이 가게 되는데, 두 곳은 이미 다녀 왔고, 가격대도 어느 정도 있어서 NDG에 있는 곳을 찾아 가게 되었습니다. 주소는 아래와 같고, Address: 4011 Bd Décarie, Montreal, QC H4A 3J8 차가 있으시면 아래 지도에서 파란색 부분에 주차를 하시고, 조금 걸어서 다녀 오시면 될 듯합니다. (가게 앞은 주차가 힘들더라구요) 메뉴판이 여러장이 있고, 생각 이상으로 너무나도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