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집은 옛날 분이기 나는 포차 명가 포차..
이집은 사실, 생긴 지 5년쯤 되었나..
아주 오랫동안 단골인집이다. 원래는 젊은 사장님이 하셨는데, 요리 하시던 아주머니가 이제 사장이 된 역사를 지닌..
젊은 사장님이 할때는 남해에서 갓 잡아 올린 해산물로 요리를 해 주셔서, 자주 찾곤 했었는데,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안간지 꽤 되긴 했지만... 가성비가 아주 좋은 포차 중 하나 인 것 같다.
2차로 자주 찾던 가게이다.
주방이 붙어 있어, 가끔 매운 마라향? 으로 인해 연기가 잘 안빠지는게 가게의 흠이지만, 그것마저도 운치라고 느낄 수 는 있다.
이집에 중요한 안주는 다 먹어봤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우럭막회나 방어도 좋지만, 아래 3가지 메뉴를 소개 해 볼까 한다.
(방어는 요즘 일본산이 많다고 하여, )
먼저, 바지락 술찜... 사장님이 중국 쪽 출신이신지, 마라향나는 스타일 요리를 잘하신다.
바지락 술찜도 살짝 중국 휠?
매콤하니 소주 맥주 할 것 없이 잘 어울리는 안주다.
다음은 연포탕.
양이나, 맛이나, 이집 최고 안주 중에 하나다.
매운게 좀 흠이긴 하지만, 속풀면서 소주 먹기엔 아주 적격인 곳이다. 비쥬얼 예술이지 않는가?
다음은 중국의 맛이 강한 도미찜,
이집 요리 특징이 전혀 안 매워 보이지만, 맵다. 이것도 밥이랑 같이 먹으면 아주 맛있을만한 맛
도미 속살이 양념과 잘 어우러져 좋은 안주 중에 하나로 꼽을만하다.
이외 잉어찜이랑 향어회 머 여러 요리가 많다. 사장님이 민물요리의 장인이시라고 하고
참피디 그분도 거기서도 배달 시켜서 먹던데... 난 민물 생선은 별로 안좋아해서..
아참 배민에서 배달도 가능하다.
한줄평: "가성비로 중국향나는 해산물 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위치는
m.place.naver.com/restaurant/1383119097/location?feedId=752594&subtab=lo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