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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라이트로 최저가 티켓을 검색 하여, 구매하는 법을 포스팅 했었습니다.
사실 이외에도 소소한 저가 티켓 구매 팁은 오늘 "Priceline으로 티켓 간단하게 사보기" 편을 마치고 또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riceline, 카약, Skyscanner 다양한 어플들이 많지만, 캐나다 사는 동안은 이것저것 귀찮아서 Priceline과 구글 플라이트
두개를 주로 써서 예매를 했던 것 같습니다.
Priceline의 장점은 구글 플라이트처럼 마지막에 항공사 홈페이지로 가서 따로 추가 선택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항공권을 사는 것이 두려운 분들이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두번 사보면서, 공항이랑 친해지시는 것이죠. ^^
1.먼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Priceline 앱을 설치 합니다.
2.구글플라이트와 동일하게 비록 하루 지나서 검색 하는 것이지만, 1월 30일에서 2월 5일 일정으로 프라이스라인에서 칸쿤 가는 티켓을 검색 해 보겠습니다.
하루 차이인데, 티켓 가격 변동이 심합니다.
아 그리고 Priceline은 USD 기준으로 나오니, 감안 하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일 싼 표가 USD 기준 416불입니다.
직항만 보시고 싶으시면, 위에 필터 표시를 클릭합니다.
그 다음은 Non stop을 클릭 하시고,
그러면, 직항들만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와는 다르게, 인터젯이 아닌 에어트랜젯이 416불로 가장 쌉니다.
하지만 USD를 감안하면( CAD 540) 정도 되니, 하루만에 100불 정도 항공권 가격이 변동 되었습니다.
일단 항공권 구매하는 법을 알기 위해 가장 싼 표를 클릭 하시고,
Choose This Flight를 누르시면, 귀항편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같은 에어트랜젯 416불짜리를 클릭 하십니다.
(직항을 보시고 싶으시면, 필터 버튼을 누르신 후 동일한 방법을 적용 하시면 됩니다)
3시 35분 귀항이니, 시간대가 나쁜 편은 아니군요.
귀항편을 선택하시면, 표의 등급을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잘 보셔야 하는 것이, Eco Budget의 경우 수화물 지원, 취소, 자리 변경이 안되므로 해당 옵션을 원하시면
더 비싼 표를 구매 하셔야합니다.
(수화물의 경우 항공사 마다 다르지만, 보통 25Kg 기준으로 30불 좀 안되게 배송료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좌석까지 선택하셨으면 이제 결제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출발과 도착 시간, 티켓 금액을 확인합니다.
Who's Flying 부분에 여권이름과 꼭 같은 이름을 넣으시고, Payment method 부분에 본인 신용카드 정보를 add 하시면 됩니다. 모든 정보를 기입 하시면. 위에 그림에서 Buy Tickets 부분이 활성화 되면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구매가 완료가 되면, 등록한 이메일로 E-Tickets이 옵니다.
그리고 비교를 위해 같은날 구글 플라이트로 검색한 가격입니다.
에어트랜젯 같은 비행기가 4불 비싸게 잡히지만, 최종 가격을 확인 하고 결제 하시는 것이 1불이라도 아낄 수 있습니다만, 가격 비교가 귀찮으시면, 그냥 편하신 것으로 진행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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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line은 호텔딜이나 항공딜을 하실 때 유용합니다. 기회가 되면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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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 드린대로 항공 가격은 결제 직전 가격으로 비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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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을 보편적인 방법으로 싸게 살 수 있는 몇가지 Tip은 차후 포스팅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이나 구독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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