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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성비 와인 중에 하나고, 자주 보실 수 있는 뉴질랜드 와인 Pounamu에 대해서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다른 글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뉴질랜드 쇼블 와인을 사랑합니다.
Pounamu 가격은 2~3만원대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홈플러스에 장보러 갔다고 보이길래 하나 가져와봤습니다.
푸나무는 2002년에 탄생한 신생 메이커라고 합니다. 원래 뜻은 뉴질랜드 마오리족에게 문화적이고 영적인 의미를 지닌 녹석의 한 종류 (옥) 를 가리키는 용어 라고 하네요.
기본정보
지역 : 뉴질랜드
품종 : 쇼비뇽 블랑
도수 : 13.5도
종류 : WHITE
탄산 : 약간
가격 : 2만 원대
비비노 평점 : 4.0
마셔본 느낌 : 상쾌하고, 기분 좋은 산미에 복숭아 향이 강함
Pounamu 쇼비뇽 블랑은 뉴질랜드 산 와인입니다. 과일이랑 페어링이 잘 맞는다고 하는데
저는 굴이랑 페어링 했는데 괜찮았습니다.
가격도 2만 원대로 접근하기 쉬운 데다가 시원하게만 해준다면 오픈 즉시 그 향이 살아있기 때문에
캠핑이나 피크닉용으로도 정말 좋은 와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페어링은 회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마신 것은 2020 빈티지인데, 복숭아와 리치향이 아주 좋습니다. 배향이나 파인애플 향도 섞여서 났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다른 뉴질랜드 쇼블보다는 특색이 없지만, 라이트 한 안주와 함께 마실 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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