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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사유의 시선 - 최진석
남들이 읽고 추천하는 책은 무엇인가 있다?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들게 한 책이다.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읽은 #대한민국징비록 에서 받은 느낌을 한번 더 받게 한 책. 책 제목만 보면 전혀 읽고 싶지 않은 철학책으로 보이지만, 저자가 #건명원 이란 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강의한 5가지 주제로 책은 구성 되어 있다.
📌그 느낌이란 앞서 가기 위해 대한민국에 맞는 사유 하는 법을 가져야 한다.
📌철학을 한다는 것은 가장 높은 곳에서 사유한다는 것이다.
📌철학이란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하게 해준다. 저자는 남들이 시대에 맞춰 생각해 낸 사유의 결과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즉 이 시대에 맞는 높이에서 철학적 사유를 하는 것이 진정한 철학의 의미라고 설명 해 주신다.
📌이 시대에 맞는 철학적 사유를 통해 새로운 장르를 만드는 것이 선진국을 선도 하는 길이다.
📌철학적 사유를 할때는 공동체로부터 독립하여, 현상을 바라 볼때 전혀 다른 시선을 가지려고 노력 할 필요가 있다.
📌인과 덕을 갖추고 사유하라
📌인간이 그리는 무늬 = 인문학
애니웨이, 고리 타분 할 것 같은 제목이었으나, 철학이란 것에 대한 친근함을 주는 책
Status : 56/100, 1독, 필사
평점 : 5/5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탁월한사유의시선
#최진석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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