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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그/미주

[미국 남부 여행][올랜도]디즈니월드 헐리우드 스튜디오 Mid Day /FastPass 조합으로 어트랙션(놀이기구) 즐기기 -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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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은 올랜도 여행에 대한 준비 이야기를 주로 했었습니다.

[미국 남부 여행][올랜도] 유니버셜, 디즈니 매직킹덤, 헐리우드 가성비 좋은 저렴한 호텔 추천, 미드 데이(Mid-Day) 티켓 경험담

 

오늘은 디즈니월드의 4개 테마 파크 중 하나인 헐리우드 스튜디오를 구경한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이전에 준비 과정에서 포스팅에서 언급했듯, 올랜도 공항에 저녁 늦게 도착하여, 공항에서 우버를 타고 숙소인 Fairfield Inn & Suites by Marriott Orlando Lake Buena Vista in the Marriott Village로 이동하였습니다.

(요금은 33불 정도 나왔습니다)

 

첫째날 일정은 휴식이 어느 정도 필요 했기 때문에 미드데이티켓(12시 부터 입장 가능함)을 2일치 예매를 하였습니다.

(저희는 이 티켓을 이용하여, 첫째날 헐리우드 스튜디오, 넷째날 매직 킹덤을 구경했습니다)

소소한 팁 

1. 예매를 하러 들어 가시면, 아이들 티켓 예매를 10세 이상일 경우 어른 티켓으로 구매를 하셔야 하는데, 입구에서 따로 아이 나이를 확인 하지는 않았습니다.

2. 디즈니월드는 패스트트랙이 모든 입장객들에게 지원이 됩니다. 모바일앱에서 어트랙션 별로 FastPass에 대한 시간 예약이 가능하니, 대기 시간을 보시고 미리 예약 해 두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공홈에서 티켓을 사실 경우 티켓이 자동 등록 되어 FastPass 사용이 쉽습니다.)

3. 하루에 FastPass 3개를 사전 예약 해서 사용 하 실 수 있는데, 다 사용하시면, 중간 중간에 있는  키오스크 센터에서 1번 더 등록이 가능합니다.

 

일단 제가 묵었던 숙소에서는 디즈니월드 Transportation Center and Ticket center까지 셔틀이 지원 되었습니다.

셔틀 출발 하루 전 부터 호텔 1층 여행사 같은 곳에서 예매가 가능한데, 예매 후 주는 티켓을 잘 가지고 계시다가 

탑승을 하면 됩니다.

Fairfield Inn & Suites by Marriott Orlando Lake Buena Vista in the Marriott Village

사진에서 멀리 보이는 놀이터 앞쪽에서 셔틀 탑승을 하구요.

 

셔틀을 타면 첫번째 목적지인 Transportation Center and Ticket center까지 20~30분정도 소요 됩니다.

여기서 공부 안하고 여행 온 자의 폐단이 발생하게 됩니다.

셔틀은 각 테마파크를 전부 들리는 구조가 아니고, 매직 킹덤으로 우선 간 다음, 거기서 내부 셔틀들을 이용해서 각 테마파크로 흩어지는 구조입니다.

 

그것도 모른 채 저희는 매직 킹덤으로 룰루랄라 입장...

 

입장 시에 소지품 검사를 하는데, 음식 같은 것이 허용 되었습니다. 디즈니 월드는 유니버셜 대비 어트랙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짐을 따로 보관하고 어트랙션을 즐기는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는 몸을 최대한 가볍게 하려고, 간단한 가방만 들고 갔어요. 음식은 전부 디즈니월드 안에서 사먹는 것으로 해결.)

 

Transportation Center 에서 매직 킹덤까지는 크루즈를 타는 방법과 모노레일을 타는 방법으로 나눠지는데,

모노레일이 더 빠른 것 같지만, 룰루랄라 경치를 즐기기 위해 크루즈에 탑승 하였습니다.

디즈니 월드 매직 킹덤 가는 길 : 크루즈

크루즈에서 매직킹덤 성이 보일때 그 설레임이란..

여기까지는 좋았어요. 배에서 내려 매직 킹덤 입구에서 열심히 셔터를 눌러 댔습니다.

뒤에 있을 일은 모른채...

위에 보이는 동영상이 매직킹덤 입구인데, 여기서 간단히 헐리우드 스튜디오에 갈 수 있는지 알았습니다.

이때가 벌써 12시... 셔틀을 딱 맞춰서 탔기 때문에 여기까진 문제가 없었죠...

셔틀 타는 곳을 물었더니, 매직 킹덤 입장하는 오른편에 헐리우드 스튜디오 가는 셔틀이 있다고 해서 이동 후 탑승.

셔틀은 자주 있어 바로 출발 했지만.. 디즈니 월드는 엄청 넓더군요.

또 다시 20분 가량 이동... 어 .. 숙소 쪽으로 가네....

결국 빙빙 돌아서 헐리우드 스튜디오에 우여곡절 끝에 도착... 12시 40분... 

입장에서 시간 손해를 봤지만... 원래가 유유자적 다니는 스타일이라 느긋하게 헐리우드 스튜디오로 입장을 했습니다.

(또 짐검사를 했지요.. 몸은 가벼워야 해요... 빠릿빠릿 하게 다니려면..)

결국 이렇게 간거였어요. (빨간색으로 갔다가 파란색으로 옴)

저희는 헐리우드 스튜디오에서 Millenium Falcon: Smuggler Run, Twilight Zone Tower of Terror, Slinky Dog Dash를 노렸습니다. 사실은 스타워즈 보러 왔습니다. 가족들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고.. 

스타워즈만 보면 헐리우드 스튜디오는 끝이다! 라는 각오로 임했죠.

 

여기서 헐리우드 스튜디오가 어떻게 구성 되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합시다. 

저처럼 다들 공부 안하고 가실까봐 미리 공부 시켜 드립니다.

지도는 아래와 같고, 디즈니 공식 앱에서 대기 시간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Hollywood Boulevard, Echo Lake, Street Of America, Commissary Lane, Mickey Avenue, Pixar Place, Animation Courtyard, Sunset Boulevard 크게 8가지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지도로 보면 디즈니 월드 테마 파크 중에서는 아담합니다만, 막상 걸어 보시면 ^^ 힘에 부치실 겁니다.

전 이번에 알았어요... 록키 산맥 여행 보다 놀이 동산 며칠 돌아 다니는 것이 더 힘들다는 사실을요...

디즈니 월드 헐리우드 스튜디오 지도

 

저희는 Twilight Zone Tower of Terror - Rock N Roller Coaster - Macqueen - Toy Story(Slinky Dog Dash, Toy Story Mania) - Star Wars : Millenium Falcon - Celebrity Spotlight - Fantasmic 순으로 돌려고 계획 했습니다. (반 시계 방향)

Frozen이나 Beauty and Beast 같은 공연은 돌다가 시간이 맞으면 가려고 했는데, 노리고 가지 않으면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서 결국 공연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Twilight Zone Tower of Terror 

첫번째 어트랙션은 Twilight Zone Tower of Terror ... LA에도 있고 도쿄에도 있지만, 헐리우드 스튜디오의 상징과도 같은 랜드마크로 올랜도가 원조인 어트랙션이라 기대가 컸습니다.

대기 시간은 FastPass를 쓰면 거의 없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 평일 기준으로 40~50분 대기 시간이 떴습니다.

이 어트랙션의 컨셉은 건물에 들어가면, 영어로 상세히 설명 해주는데, 혹시 스포 당하기 싫으신 분들을 위해 소감은 접어 둘게요.

소감 듣고, 디즈니에서 산 호텔 구경하면서 엘리베이터에 타고...

Twilight Zone Tower of Terror 탑승 직전

더보기

천둥 번개 비바람이 몰아 치던 밤, 어느 한 낡은 호텔.

다섯명의 승객이 탄 호텔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추락하고 거기 타고 있던 이들이 사라져 버린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어트랙션입니다. 그 사고 현장을 우리가 돌아 보는 컨셉인데...

들어 가면 일단 어두컴컴한 분위기가, 저 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입장한 사람의 가슴을 심하게 요동치게 합니다.

전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갔어요. 유명하다길래...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엘리베이터를 타면... 호텔 종업원이 탑승을 돕는데, 안전벨트에 엄청 신경을 씁니다.

어 이거 느낌 싸~ 한데...

엘리베이터가 움직이는데, 문 닫힐 때 안전벨트 묶으면서 혼내던 종업원이 잘 가라, 조심 하라고 합니다.  야릇한 멘트를 칩니다. 어딜 가라는거야 도대체...

엘리베이터가 위로 안가고 수평으로 가더니만 1층으로 올라갑니다. 거기서는 거울에 관객들 모습이 비춰요.

머하는거지? 

하는 사이에 2층으로 올라 가고, 2층 방에서는 유령들이 우리를 놀려요... 

유령 좀 감상하려는 차에 갑자기 위로 쑤루룩 올라 가는 엘리베이트....

문이 열리고... 헐리우드 스튜디오 절경을 감상하는 순간...

 

아..

 

자이로 드롭이었구나... 심장이 입으로 튀어 나올 것 같은 극한의 낙하공포...

 

그런데...

 

끝이 아니었어요..

 

위로 올라갔다 내려 갔다. 상승과 낙하를 반복... 거기서 찍어 주는 사진 보면, 표정 가관입니다.

 

유니버셜에 있는 닥터 둠 같은 드롭 라이드였습니다.

 

재미 짱! 스릴 짱! 스타워즈 보러 갔다가 진짜 재미 있는 놀이 기구 타고 왔습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문이 열리고, 이후에는 재미 있게 비명을  지르시면 됩니다.

밖에서 본 Twilight Zone Tower of Terror

빠르게 첫번째 타겟을 격파하고, 두번째 타겟인 Rock N Roller Coaster로 갑니다.

정보에 의하면, 360도 회전이 없는 어린이도 탈 수 있는 롤러코스트다. 그래서 우리는 할 수 있다!

화이팅!!

Rock N Roller Coaster 앞

사진 찍을 때 까진 좋았습니다.

Rock N Roller Coaster 내부

안에 들어가면, 이 어트랙션도 유명 락그룹이 차타고 어디론가로 가게 된 이야기를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차 모양으로 된 롤러 코스터를 타는 거죠. 신나는 음악과 함께

이건 패스트트랙 안써서 50분 정도 기다려서 탄 것 같습니다. 기다리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매우 지루했습니다.

아 아이들 키 제한이 122cm로 있었습니다.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더보기

이 롤러 코스터는 어린이들도 많이 탄다길래, 놀이 기구 잘 못타는 일행과 같이 탑승했습니다만...

제가 눈뜨고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 360도 회전도 있고 스피트도 제법 빠릅니다.

물론 다 타고 나서야, 애기들도 좋아했지만, 롤러 코스터를 무서워 하시는 분들은 눈 감고 타실 것 아니면 고려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머 쏘쏘 였지만...

 

단점 1 - 너무 짧고 허탈한 느낌이다.(전 좀 짜증났습니다 ㅎㅎ)

단점 2 - 롤러 코스터가 자꾸 위로 가는 느낌이라, 정통 롤러 코스터가 주는 낙하 스릴은 없다.

 

그래도 전부 다 돌고 나니, 대기 시간이 길어서 FastPass 쓸 가치는 있는 것 같아요.

일행분들이 성인이시면 싱글 라이더를 추천 드립니다.

두 가지 스릴만점 어트랙션을 즐기고, 다음은 휴식 겸 바로 옆에 있는 Macqueen을 보러 갔어요.

이 어트랙션은 입구에서 이렇게 자동차 모형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구요.

극장 같은 곳에서 앉아서, Macqueen의 자동차 레이스 강습을 듣는 정적인 어트랙션입니다.

하나 놀랄 점은 주인공 Macqueen이 마치 살아 있는 것 처럼 움직입니다.

짜잔~ 하고 Macqueen이 나올 때는 우와~ 하는 탄성이 나옵니다. 너무 잘 만들었어요.

다음은 헐리우드 스튜디오에서 인기 어트랙션 중 하나인 Slinky Dog Dash, Toy Story Mania를 즐기러 갑니다.

Toy Story Mania는 20분 정도 기다리고 탔었는데, 열차 같은 걸 타고 돌면서 과녁을 맞추는 총쏘기 게임입니다.

두명씩 탑승해서 파란총과 빨간총을 쏘는건데, 점수가 높은 것을 노려야 합니다.

총은 방아쇠를 당기는 구조가 아니라, 묶여 있는 끈을 당기는 구조인데 한번 타고 나면 팔운동이 됩니다.

탑승 후 파란총과 빨간총 점수를 알려 줍니다.

 

토이스토리 주인공들이 곳곳에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게 돌아 다니니, 줄 서서 기념 촬영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토이스토리의 버즈

Slinky Dog Dash는 사진를 타러 갈때는 햇살이 눈을 찌르는 군요.. 11월초 올랜도 날씨는 여름입니다. 

제가 간날 32도였어요.

햇살가득한 슬링키독

거의 최고 오래 기다려야 하는 어트랙션이므로, FastPass를 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갔을때 대기시간이 70분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인기 있는 이유는 아이들도 어른도 즐길만한 롤러코스터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스릴이 적당히 있는 기대 이상의 롤러 코스터 입니다.

토이스토리 슬링키독 근처에 있는 비행기 조형물

슬링키독을 즐기고 난 다음 계속 반시계 방향으로 가다 보면 드디어 고대하던 스타워즈!!

스타워즈 마을

정말 잘 꾸며놨습니다. 어마어마 하더군요.

스타워즈 마을의 기념품 가게들을 산책 하면서, Falcon을 타러 갑니다.

밀레니엄 팔콘 외부
밀레니엄 팔콘 내부

스타워즈의 주인공중 하나인 Han Solo가 타던 팔콘 우주선을 타고 적을 무찌르는 어트랙션인데, Pilot(운전), Gunner(총쏘는 사람), Engineer(수리) 로 나누어져서 6명이 탑승합니다. 우주를 날라다니면서, 파일럿은 비행기를 몰고, 거너는 적을 격추 시키고, 엔지니어는 비행기가 고장나면 불이 들어 오는 버튼을 눌러서 비행기를 수리하면 됩니다.

 

대기 시간은 45분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전 엔지니어를 했어요 ^^

팔콘 탑승 시 주는 직업 카드 - 엔지니어

비교적 재미 있었던 어트랙션인 밀레니엄 팔콘을 탑승하고, 스타워즈 마을을 둘러 봅니다.

아주 잘 만들었어요. 기념품도 외계 생명체 인형을 파는 등 재미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근데 음료랑 물값이 너무 비싸요. 밖에서 사면 1불 정도 하는데, 안에서는 4불 정도 합니다)

기념품 가게

스타워즈에 나오는 우주선이나 무기들도 실제 같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스타워즈 - 전투기
스타워즈 - 대포

스타워즈를 둘러 보고, 프로즌을 구경할려고 했는데 공연 시간이 맞지 않아, 올라프랑 사진을 찍을 수 있는  Celebrity Spotlight 를 들렀어요. 어트랙션에서 찍는 모든 사진들은 공식 앱에서 보실 수 있고, 돈을 내고 찾으실 수도 있습니다.

인크레더블 주인공들과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인크레더블 기념 촬영

일단 목표했던 어트랙션은 거의 공략하고 나니, 7시가 좀 넘어서 스타워즈 불꽃 놀이를 포기하고 Fantasmic을 보러 갔습니다. 가는 길이 제법 멀었어요.

8시 맞춰서 가니 자리가 없더군요... Fantasmic 쇼는 식사를 하면서 공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주 큰 공연장에서 디즈니 캐릭터들이 나와서, 쇼를 하는 건데 마지막에는 불꽃 놀이도 볼 수 있습니다.

디즈니 캐릭터들을 좋아 하시는 분들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인 것 같습니다.

동영상 속에서 쇼 느낌을 조금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즈니 캐릭터들 배타고 등장
피날레 미키 마우스 불꽃 놀이 쇼

Fantasmic은 디즈니 쇼의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감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쇼를 보고 나니, 헐리우드 스튜디오가 규모가 작은 것 같지만, 돈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연까지 보고 나니, 8시 30분경? 모든 어트랙션이 대기 시간이 짧았지만(슬링키독 제외) 체력이 방전 되어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복귀 루트는 헐리우드 스튜디오에서 그냥 우버 탔습니다. 10불 정도 나왔는데 숙소까지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갈때도 우버 탈걸 하는 후회와 함께, 숙소 1층에 있는 피자집에서 맥주와 피자로 저녁을 해결 했습니다.

 

헐리우드 스튜디오 11월 여행 시 소소한 정보

- 매직 킹덤과 다르게 맥주등 술을 팝니다. 아주 큰 장점입니다.

- 디즈니 월드 전체가 그렇듯 음식 퀄이 좋지는 않습니다. 짭니다. 그래서 음식 사진은 따로 포스팅 하지 않았습니다.

  귀차니즘 때문에 저희는 사먹었습니다만, 짠 거 싫어 하시는 분은 외부 음식도 고려 해 보세요.

- 저녁 7시 이후 Fantasmic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이동 해서 대기 시간이 긴 어트랙션은 이때 즐기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11월 초였는데도 더웠습니다. 이 날만 유독 더웠어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이 도움 되셨다면 공감이나 구독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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