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몬트리올 맛집] 웨스트마운트 공원, 한식당 우리집
몬트리올에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맛집 사진과는 관련이 없지만, 식당에서 사진을 너무 찍어 오지 않아서, 겨울 사진 한장 올려 봅니다. 아주 아름다운 웨스트마운트 파크 공원입니다. 웨스트 마운트 파크는 도서관, 레크리에이션 센터와 함께 있어, 산책을 하면서 중간에 쉬기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지금은 공사로 학교를 다른 곳으로 옮겼지만, 이 공원을 건너면 Westmount Park Elementary School(영어학교)이 있어서 무상 교육으로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이 이 공원 주변에 많이들 집을 구해 살고 계십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 주는 공원이고, 많이 기억이 날 것 같은 곳입니다. 언젠가, 웨마 소개도 한번 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웨마 공원의 구글 지도 : 329, 3..
[미국 동부 여행] 보스톤, 프리덤트레일 걷기, MIT 맛집, 블루보틀과 함께하는 찰스강 산책, Merrimack 아울렛 - 마지막 이야기.
오늘은 둘째날 마지막 일정이었던, 대서양 바다 구경, 프리덤트레일 걷기, MIT 맛집, 블루보틀과 함께하는 찰스강 산책, Merrimack 아울렛 구경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퀸시 마켓에서 맛있는 클램차우더와 랍스터롤을 먹고, 보스톤에 있는 먼저 근처에 있는 항구에 대서양 바다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바다 근처의 아파트, 떠다니는 배들.. , 앉아서 풍경 구경하는 사람들 왜 이렇게 여유로워 보일까요? 거기다가 햇살 가득한 날씨... 흠뻑 햇살과 공기에 취해서 벤치에 앉아서 보스톤 사람들과 함께 멍을 때렸습니다. 많이 걸어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미국 독립 운동의 상징인 프리덤 트레일을 조금만 걸어 보기로 합니다. 가면서 멋진 형님들이 하시는 길거리 공연도 보고.. 거리 공연 보스턴 도심에 4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