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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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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 맛집] 웨스트마운트 공원, 한식당 우리집 몬트리올에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맛집 사진과는 관련이 없지만, 식당에서 사진을 너무 찍어 오지 않아서, 겨울 사진 한장 올려 봅니다. 아주 아름다운 웨스트마운트 파크 공원입니다. 웨스트 마운트 파크는 도서관, 레크리에이션 센터와 함께 있어, 산책을 하면서 중간에 쉬기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지금은 공사로 학교를 다른 곳으로 옮겼지만, 이 공원을 건너면 Westmount Park Elementary School(영어학교)이 있어서 무상 교육으로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이 이 공원 주변에 많이들 집을 구해 살고 계십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 주는 공원이고, 많이 기억이 날 것 같은 곳입니다. 언젠가, 웨마 소개도 한번 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웨마 공원의 구글 지도 : 329, 3..
[미국 캐나다 동부 여행] 단풍국의 핵심 지역 이스턴 타운쉽, 몬트리올 근교(오포드-마곡-오울스헤드 코스) 저는 단풍국 가을이 이렇게 짧은지 몰랐습니다. 짧게 즐겼던 10월 중순 찾아간 퀘벡 단풍 여행에 대한 기록을 남겨 볼까 합니다. 가을 하늘 화창한 날, 아점을 먹으러 몬트리올에서 미국 캐나다 동부 여행에서 필수 코스라고 생각 되는 이스턴 타운쉽으로 달려 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운전하는 것이 전혀 힘들지 않은 날입니다. 정말 눈에다 모든 풍경을 담고 싶었습니다. 먼저, 식사를 위해 네이버 까페에서 추천해 준 버거펍이란 곳을 찾아 갑니다. 오포드 스키장 가기 바로 직전에 있는데, 길 옆에 펜션 같은 곳들과 주차장을 같이 쓰니 거기다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가게 주변도 단풍이 아주 이쁩니다. 날씨가 좋으니, 사람들이 야외에서 술과 햄버거를 즐기고 있는데, 너무 여유로워 보였어요. 여기 살기 전에는 바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