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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그/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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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엔디지에 있는 치킨 배달집 다와 치킨 몬트리올에 처음 살러 갔을때, 정말 한국식 치킨이 그리웠다. 네이버까페, 교민들 사이의 정보를 얻어, 맛있는 치킨집을 찾으려고 백방 수소문을 했었고.. 마침내 찾아 낸 다와 치킨 마른 하늘에 단비 같은 집이었다. https://maps.app.goo.gl/oHmHXRqQxxT2PM6Q7 DaWa Chicken Restaurant(NDG) · 6135 Rue Sherbrooke O, Montréal, QC H4A 1Y3 캐나다 ★★★★★ · 포장 전문 프라이드 치킨집 www.google.com 실제로 너무 기대를 하며, 주문 해 봤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정통의 맛! 양념반, 후라이드반! 주문은 가게로 전화하면 되고, 사장님이 직접 배달해주셨다. 치킨을 본 처음 느낌은! 1) 양이 정말 많고, 닭이 실하다...
몬트리올 호텔 -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몬트리올 웨스트마운트 숙박기 몬트리올에 일하러 갈 때면, 자주 머무는 2개의 숙소가 있다.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몬트리올 다운타운과 웨스트마운트이다. 그 중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몬트리올 웨스트마운트는 다운타운에서는 거리가 좀 있지만, 주변에 한식당, 한인 마켓등이 있어서, 한국인이 지내기에 크게 나쁘지 않은 곳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앳워터 역 (300m?) 이랑 가이 콘코디아역 근처에 있어서 지하철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Rue Shebrook 거리와도 가까워서 버스 이용도 쉽게 가능하다. 몬트리올 겨울에는 300m도 걷기 힘들긴 하다.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몬트리올 웨스트마운트 Residence Inn by Marriott Montreal Westmount ★★★ ⁋ 2170 Lincoln Avenue, ..
몬트리올 힙한 한식당 "삼차" Samcha 몬트리올에 살기 위해 첫번째 출장 때 갔던 한식당 삼차. 아직도 잘 있는지 모르겠다. 몬트리올 여행을 가게 되면, 보통 시내나 앳워터 역 근처에 숙소에 많이 머물게 된다. 나도 출장 가서, 캐나다산 소고기 스테이크도 먹고 랍스터도 먹어 볼 요량으로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몬트리올 웨스트마운트에 묵었다. 사실 근처에 괜찮은 식당이 참 많다. 한인 마트도 있고..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몬트리올 웨스트마운트 https://goo.gl/maps/gidywNCnbQA42vXF8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웨스트마운트 · 2170 Av. Lincoln, Montréal, QC H3H 2N5 캐나다 ★★★★☆ · 호텔 www.google.co.kr 출장 가서 일을 보고, 햄버거와 샌드위치에 질려 갈때 쯤 먹..
[몬트리올 생활 정보] 한인 마트, 한국 식품 한국에서 몬트리올로 떠날 때 제일 궁금 했던 것이 한식을 잘 먹을 수 있을까? 라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만 검색 했을 때는 감이 없었는데, 실제로 가서 한인 마트를 보니, 아 살 수 있겠구나... 라는 안도감이 들었었습니다. 몬트리올에는 한국 식품과 장터라는 두개의 한인 마트가 있습니다. 제가 살던 웨스트마운트에서는 장터가 더 가깝지만, 저희는 주로 NDG에 있는 한국 식품을 찾았습니다. 야채가 좀 더 싱싱한 것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사진이 좀 많을 것 같습니다. 몬트리올 생활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한국 식품에 어떤 제품들을 파는지 궁금해 하실까봐, 많이 찍었어요. 사진을 밖에서 본 한국 식품 사진입니다.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미국 남부 여행][올랜도] 바인랜드 프리미엄 아울렛, 롱혼 스테이크 방문기 올랜도 4일째... 첫날 밤에 도착 해서, 둘째날 헐리우드 스튜디오를 달리고, 세째날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달리고, 드디어 하루 꿀같은 휴식 시간이 찾아 왔습니다. 체력 회복을 위해 숙소 근처에 있는 바인랜드 아울렛을 가기로 했습니다. 느지막히 호텔에서 주는 조식을 먹고, 걸어서 이동하기로 했는데... 11월 올랜도는 많이 덥습니다. 낮에는 우버 타고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제가 묶었던, Fairfield inn Suites by Marriot Orlando 에서 걸어서 1.6마일,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군요. 아울렛 셔틀을 이용하고 싶었지만, 호텔 앞으로는 오지 않고 Vineland Ave 거리를 왔다 갔다 하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냥 걸었습니다. 걷자 말자 후회 했죠.. 드디어 모습을..
몬트리올 맛집, 몬트리올 여행 - 루벤스델리(Ruben's Deli) 스테이크 하우스 눈오는 몬트리올의 밤, 동료랑 밥을 해결 할 곳을 찾아 다녔습니다. 몬트리올 다운 타운에서 스테이크를 즐기기 좋은 시그니처 레스토랑 중 하나- 루벤스를 소개 할까 합니다. 주중이던 주말이던 항상 줄이 긴 이 레스토랑을 즐기기 위해 우리는 5시경 레스트랑으로 향했습니다. 입구부터 다양한 스테이크 고기를 진열 하고 있습니다. 숙성을 제대로 해야, 스테이크 맛이 훌륭해 지겠죠? 가게 내부는 많이들 가는 KEG와 비교해 밝은 편이었습니다. (아이스하키 경기 보러 가기 전에 저녁 해결 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5시 정도에 가니까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근데 식사 하면서 밖에 줄을 서기 시작 하더라구요. 디저트로 케익도 팔고.. 내부 홀이 제법 큽니다. 오늘은 스테이크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메뉴판에서..
몬트리올 맛집, 몬트리올 여행 - 올 유캔 잇! 모나미 비비큐(BBQ) 오늘은 동료와 오래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올 유캔잇 가게인 모나미 BBQ를 찾아 가보았습니다. All you can it은 우리 나라로 따지면, 비비큐 부페? 고기 부페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구글 지도 상 위치 홈페이지 가격표 및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평일에 가서 25.99불을 내고 먹었습니다만, 퀘벡의 멋진 세금 15% 팁 15%가 붙고 술좀 마시고 하면... 가격은 상상이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퀘벡 지역에서 식사를 하실 때는 세금을 감안 하셔야겠죠? 메뉴판을 보시면, 고기 뿐 아니라, 야채 종류도 많고.. 비빔밥 떡뽁이등의 식사류도 있습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팥빙수도 제공 되죠 ^^ 부페의 제한 시간은 2시간입니다. 주류는 따로 요금을 받는데, 소주는 18불, 맥주는 스텔라 파인트 기준으로..
[미국 남부 여행][올랜도]유니버셜 스튜디오 1Day-2Park(Park to Park) 티켓으로 해리포터 기차 타고, 하루만에 뽀개기 - 2탄 오전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플로리다 구경을 마치고, 아일랜드오브어드벤쳐로 건너 가기 위해 킹스크로스 역으로 향했습니다. 앞서 포스팅에서 알려 드렸지만, 오후 동선은 아래 와 같습니다. Hogwarts Express(20분) - Hogsmeade 마을 구경 후 점심 식사 - Harry Potter and the Forbbiden Journey(20분) - Flight the Hippogriff(20분)- Hagrid(난이도/대기시간으로 패스)- The-High in the Sky Seuss Trolley Train Ride(20분) - 스타벅스 커피 - Xman/Captain America 촬영(마블 슈퍼히어로 아일랜드) - Amazing Adventures of Spiderman(15분) - Duley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