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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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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호텔 -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몬트리올 웨스트마운트 숙박기 몬트리올에 일하러 갈 때면, 자주 머무는 2개의 숙소가 있다.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몬트리올 다운타운과 웨스트마운트이다. 그 중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몬트리올 웨스트마운트는 다운타운에서는 거리가 좀 있지만, 주변에 한식당, 한인 마켓등이 있어서, 한국인이 지내기에 크게 나쁘지 않은 곳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앳워터 역 (300m?) 이랑 가이 콘코디아역 근처에 있어서 지하철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Rue Shebrook 거리와도 가까워서 버스 이용도 쉽게 가능하다. 몬트리올 겨울에는 300m도 걷기 힘들긴 하다.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몬트리올 웨스트마운트 Residence Inn by Marriott Montreal Westmount ★★★ ⁋ 2170 Lincoln Avenue, ..
[캐나다, 몬트리올 생활 정보] 킹조지 파크(Parc King George) 눈썰매장 오늘은 몬트리올에서 살기 좋은 동네 중 하나인 웨스트마운트에 있는 킹조지 파크라는 공원 하나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몬트리올 사시는 분들은 자기 동네가 아니면 보통 정보가 잘 없어서, 갈곳이 제법 있는데 못가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소개를 좀 할까합니다. 기록도 남길겸. 킹조지 파크는 언덕 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봄, 여름, 가을에는 아주 전망이 좋은 공원으로 유명합니다. 보통 언덕진 길을 조깅이나 트래킹을 하고, 많이들 풍경을 감상하는데, 언덕에서 바라 보는 뷰는 대략 이렇습니다. 운동을 하시다가 사진에 보이는 벤치에서 잠시 쉬었다가들 가시죠. 날씨 좋은날 공원 전경은 참 이쁘죠. 날씨 좋은 날에는 잔디와 하늘이 어울어 지는 공간이라, 피크닉도 많이 즐기십니다. 아이들 놀이터도 있구요. 저는 주로 ..
[캐나다, 몬트리올 맛집]규카쿠-GyuKaKu 오늘 소개 할 집은 F1 Grand Prix 몬트리올 대회를 맞아, 시내에서 성대한 도로 전시가 열렸던 날 방문 했던 Gyukaku(규카쿠)라는 일본식 화로 구이 집에 대한 소개를 좀 해 볼까 합니다. 시내 도로들이 전부, 아주 비싼 스포츠카들로 전시를 이루고 있는 날이었습니다. F1-Grand Prix 몬트리올 대회 우승팀이 벤츠팀의 F1 경기용 차입니다. 이 차 이외에도 벤츠, 아우디, BMW를 비롯한 다양한 차종들이 전시 되었고, 길거리 파티가 있었는데, 며칠 동안 시내가 들썩들썩 했습니다. 문득 한국에 있는 자동차 좋아 하는 조카들이 생각 나더군요. 일본식 화로 구이는 저도 한국 있을 때 안가봤는데, 양이나 맛에서 아주 만족했던 집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의 고베화로나 이화 화로 같은 걸 생각 ..
[캐나다, 몬트리올 맛집] 무통 노이어, Mouton Noir Naver 까페분들이 추천 해 준 곳을 하나하나 찾아 다녀 보고 있을 때 쯤.. 집에서 걸어 갈 수 있는 아레나에 있는 Mouton Noir를 가 보았습니다. 아직 동네도 잘 모르고 있을 때라, 아레나에 머가 있는지도 모르고 갔었는데, 거대한 아이스링크가 있어 아이들이 아이스하키를 많이 배우고 있었습니다. 겨울에 와서 웨스트마운트의 이점을 잘 모르고 살았는데, 동네를 좀 다녀 보고, 출퇴근을 해 보니 점점 동네가 맘에 들어 가고 있습니다. 주말 아침..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몬트리올 와서 거의 처음 찾은 브런치 가게라, 일단 메뉴를 살펴 보았습니다. 메뉴를 봐도 잘 모르겠어서, 밑에 설명을 보고 1(Pulled forks egg benedict) 3(Omelette du jour), 5( Pain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