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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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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전자 근처 맛집 옛장터 설렁탕 이 집은 많은 사진이 필요없다. 아래 소수육 사진 한장이면, 얼마나 소주가 잘 들어 갈지 상상이 되는 집이다. 후배랑 우연히 갔다가 맛에 반해서 단골이 된 옛장터 설렁탕. (구운동 장터 설렁탕과 헷갈리면 안된다) https://naver.me/GUD6teUh 옛장터설렁탕 : 네이버 방문자리뷰 80 · 블로그리뷰 35 m.place.naver.com 가게 앞은 이렇게 생겼다. 옛날에 돼지 국밥집 했던 곳 같은데.. 장터 국밥부터, 수육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 되어 있다. 장터국밥 10,000원 설렁탕 11,000원 특 설렁탕 13,000원 얼큰내장탕 14,000원 도가니탕 21,000원 꼬리곰탕 23,000원 ​ 내장전골 중 38,000원 대 48,000원 ​ 한우 소머리 수육 소 28,000원 중 40..
수원 신동에서 점심 맛있게 먹은 스미어 사실은 줄서서 먹는 라루치아를 가보려고, 11시에 나와서 신동으로 갔는데, 11시 32분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라루치아 대기팀이 3팀이나 되서, 전에 애들이랑 가려고 했다가 못간 스미어를 다시 가 봄. 가게 앞에 꼬깔콘을 치우고 주차에 성공.(점심시간에는 공영 주차장도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12시가 안되어서 그런지, 도착했는데 가게에 손님은 2~3테이블 있었다. 가게는 조용하고, 모던한 분위기다. 그리고 주방도 오픈 되어 있어 내가 좋아하는 신뢰할만한 구조! 테이블이 약간 불편하기는 했다. 한쪽 구석에는 여기서 판매하는 와인들이 있었다. 먹어 본 와이은 1개 정도 있었다. 와인 한병을 주문하면, 스미어 룸을 이용할 수 있다. 첫번째 주문한 음식은 단새우 로제 리조또. 가격은 18000원이었고, 새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