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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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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뉴질랜드 와인 2탄 - 오이스터베이 (Oyster Bay) 뉴질랜드 가성비 와인 3대장 중 그 두번째 오이스터 베이를 소개합니다. 이름에도 있지만, 뉴질랜드산 쇼블은 굴이랑 먹어야 제맛입니다. 일반적으로 뉴질랜드 와인은 적정한 가격에 밸런스가 괜찮아서 와인 입문자들이 즐기기에 괜찮은 가성비 와인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개인적으로 클라우드베이를 가장 좋아하지만, 킴크로포드, 오이스터베이, 빌라마리아를 가성비 3대장으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맛은 마셨을 때 은은하게 열대 과일향이 올라온다. 단맛이 살짝 올라옵니다. 산미는 과하지 않고 적당한 편입니다. 와인을 보니 굴이 먹고 싶어지는군요. 편의점에서는 3만원대에 구할 수 있는데, 코스트코 같은데서는 2만원대에 구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참 착하죠. 오이스터 베이의 상세 정보입니다. Oyster Bay는 고품질 와인,..
가성비 뉴질랜드 와인 추천! 킴크로포드 (Kim Crawford) 내가 너무 애정하는 뉴질랜드 와인 시리즈 1탄 - 킴크로포드입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은 와인을 북미로 수출하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킴 크로포드(Kim Crawford) 와이너리입니다. 킴 크로포드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수입사 나라셀라의 매출 1위 화이트 와인도 역시 킴 크로포드라고 합니다. 캐나다 살 때 SAQ 가서 사면, 18불 정도에 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코스트코 가격 23000원쯤 했던 것 같은데, 저가형 와인으로 분류 되지만, 가성비 좋은 와인입니다. 특히, 뉴질랜드 쇼비뇽블랑의 시트러스한 라임, 레몬향 같은 과일향이 좋고, 부드러움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달지 않고 드라이하며, 살짝 짭조름함이 전체적인 밸런스도 잘 잡아주는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생동감 넘치는 풍미,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