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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그

캠블리 요금제 변화 (feat. 애니타임 미닛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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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20년 12월부터 캠블리를 사용해서 영어 공부를 해 오고 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캠블리 요금에 최적화 되어 있는데, 이번에 요금제를 바꾸어서 지금 어떻게 결제를 해야할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시간이 되면, 내돈내산 링글, 캠블리, 엔구 비교 후기도 올려 보겠다.

 

하지만 오늘의 메인 뉴스는 캠블리 요금이 바뀌었다는 것...

 

캠블리 요금은 웹페이지 기준으로 우측 상단 수강 신청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이번 달 애니타임 미닛 ( 7만원 결제 하면 아무때나 쓸 수 있는 요금제, 30분에 20000원으로 단가가 좀 비쌌음) 을 결제 하러 갔더니, 요금제가 바뀌었다.

 

요약을 해 보자면, 애니타임 미닛이 사라졌다.

 

그리고, 기존에 주 15분 몇회, 주 30분 몇 회 이렇게 결제 하던 방식이 얼마 전부터 이렇게 바뀌더니, 이제는 주 1시간, 1.5시간, 2.5시간, 5시간으로 나눠서 결제를 하게 바뀌었다. 결제를 하면 주당 시간 안에서 15분, 30분, 길게 가능한 것 은 1시간 수업도 가능하게 바뀐 것 같다.

 

그리고, 좀 더 저렴하게 그룹 수업이라는 것이 생겼다.

 

캠블리가 북미 선생님들을 싼 가격에 화상 영어 할 수 있게 되어서 자주 쓰는데, 요금제가 자주 바뀌어서, 이건 별로다.

예전에는 주 15회 5일 짜리 끊고, 나머지는 애니타임 미닛으로 보충해가면서, 매일 화상영어 하기에 도전했는데, 

요금제를 어떻게 운영할지 고민이다.

 

지금 생각은 계정 2개를 만들어서 1.5시간 짜리 1개랑 1시간 짜리 1개를 해서, 1.5시간에 주력하고, 1시간 짜리 계정은 친구랑 쉐어해서 쓸려고 한다. (시간이 남을 수 있으므로)

 

요금제는 너무 자주 안바꾸면 좋겠다. ( 그래도 아직 캠블리 단가가 가장 싸다.. 30분당 16000원 정도..)

 

이상 운동하러 가기 전에 잠깐 전하는 캠블리 요금 변화에 대한 간단한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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