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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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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 여행]Rene Levesque Park (흐네레베스끄 공원) 몬트리올은 봄, 여름이 되면, 근교에 가볼 곳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디라도 다녀보자 라고 맘 먹으면, 가볼 곳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다녀 본 곳들을 하나씩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오늘은 몬트리올 근교에 있는 유명한 공원인 Rene Levesque Park!! 주소 398 Chemin du Canal, Lachine, QC 지도상 위치는 몬트리올 아주 근교에 있고, 차를 가지고 가실 경우 시간당 2.5불 정도 하는 Public Parking Lot이 있어 주차도 용이 합니다. 이 공원은 4Km 정도의 자전거 도로가 있어,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을 드립니다. 사진에는 없습니다만, 주차장에서 오른쪽에 매점 같은 것이 있는데 거기서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고 1시간에 10불이..
[자전거 용품]GIYO GM-71 펌프 바이크 등록을 하고 3 주 동안 동네를 돌아 다녔습니다. 샤방샤방.. 자전거를 사고 나니, 용품 값이 따라 들어 가고 있습니다. 가장 급박하게 생각하는 몇 가지를 장만해 보았습니다. 자전거 바람을 넣기 위한 GIYO펌프/LJ 사관절락/전조등/후방등.. 소소하게 돈이 들어 갑니다.. 아직 살게 많은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펌프를 오늘 살짝 보여 드릴까 합니다. 펌프 사용법에 대해서 장황하게 적고 싶었지만, 인터넷에 많은 분들이 계시를 하셨고, 프레스타 방식을 처음 접해 본 저도 무사히 바람을 넣었으니.. 그 경험담을 오늘은 살짝만 소개 할까 합니다. GIYO GM-71 펌프 에게~ 머 펌프가 저렇게 생겼지? ㅎㅎ 저도 머 처음 물건을 봤을 때 살짝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펌프 라는 것! 짜..
[자전거] 자이언트 SCR2 새로운 취미에 도전 해 보려고 합니다. 한가해서 그러냐구요? 절대 아닙니다. 정말 지난 3년간 박터지게 살아 왔습니다. 열심히 인생을 살다 보니.. 병원도 다녀 보고, 알고 지내던 분들과 소원 해 져 보기도 하고, 새로 안 사람들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기도 한 세월이었습니다. 지금도 유효 하구요. 너무 각박 하지 않니? 혹은 너무 좁게 생각 하고 있지는 않니? 늘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지면서 살아 온 3년 이었던 듯 합니다. "몸이 움직여야 머리가 쉰다"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 온 제 인생에서 가장 갚명 깊은 말이었습니다. 좀 더 오래 롱런 하고 싶어서,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 보려고 합니다. 취미 하나 가지려는데, 참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의미를 부여 해야 좀 더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