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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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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여행] 한국 항공사 수화물 규정 여행으로 비행기를 탈 때는 보통 짐 걱정을 많이 하시지 않고 타십니다만, 장기 해외 출장이나, 한달 살기등 오랜 기간 외국에서 머무는 경우에는 캐리어와 이민 가방등이 늘어나, 위탁 수화물 규정을 지켜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물론 돈으로 전부 해결이 되지만...) 지인이 물어 본 내용을 블로그에 항공사별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정리를 해 봅니다. 대한항공 위탁 수화물 상세 기준은 링크로 걸었습니다. 표로 잘 정리 되어 있지만, 이코노미석 기준으로 미주는 23Kg 두개(브라질은 32KG 2개), 미주 이외 지역은 23Kg 1개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프레스티지석은 모든 구간이 32KG 2개이고, 모닝캄 회원부터 짐 1개가 추가가 가능합니다. 프레스티지석은 모든 구간이 32KG 3개이고, 모닝캄 회원부터 ..
[항공, 여행] 대한 항공 스카이 패스 마일리지 제도 변경 - 개악 ㅠㅠ 망!! 주력 항공이 대한항공이신 분들에게 슬픈 소식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한국 시간 12월 13일부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제도가 변경 되었습니다. 핵심은 "항공 보너스 이용 시 마일 공제의 기준을 지역에서 “운항거리(마일)”로 변경하여 거리에 비례해서 마일을 공제합니다. 특히 단거리 공제 마일을 대폭 인하하여 칭다오, 타이베이 일반석 보너스를 왕복 기준 기존 3만 마일에서 각각 2만 마일, 2만5천 마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보너스 중 가장 이용률이 높은 일반석 보너스 기준으로 전체 125개 국제선 노선 중 64개 노선이 인하되고, 12개 노선은 변경 없으며, 49개 노선만 인상됩니다. 국내선 일반석 또한 변경 없습니다." 이 부분입니다. 상세한 변경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 해 보시면 좋을 것 같..
[항공, 여행][비즈니스 탑승기] 인천(ICN)-토론토피어슨(YYZ) 대한항공 787(드림라이너) 프레스티지 탑승기 블로그 컨텐츠 이동 중입니다. https://ssusasa.tistory.com/12 최근 들어, 운이 좋아 대한 항공 787 드림라이너를 토론토 -> 인천, 인천 -> 밴쿠버, 인천 -> 토론토 구간을 프레스티지석으로 타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인천- 토론토 구간 이야기를 좀 짧게 해보려고합니다. 토론토는 캐나다 동부 여행을 할 시에 허브 공항으로 보통 토론토 CN 타워, 나이아가라를 보고 킹스톤 천섬,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을 차로 돌게 됩니다. (가족들 데리고 장거리 비행을 한다고 긴장도 했고, 먹고 마시고 즐기느라, 사실 사진을 많이 못찍었습니다.) 토론토 인천 구간은 비행 시간이 13시간 정도 걸려서 장거리 비행으로 많이 지치는 구간입니다. 이럴 때 사용하려고 열심히 마일리지를 적립들 하시죠..
[항공, 여행][비즈니스 탑승기]인천(ICN)-밴쿠버(YVR) 대한 항공 787(드림라이너) 프레스티지 탑승기 블로그 이전 중인 컨텐츠입니다. https://ssusasa.tistory.com/1 한달 사이에 캐나다 3대 도시를 모두 찍고, 몬트리올에 입성하게 되었다. 첫 번째 몬트리올 방문은 여정이 갑자기 계획 되어서, 급히 벤쿠버를 경유하여 입국 하게 되었다. 입국 목적은, 나의 워킹 퍼밋 받기, 같은 팀 동료의 집 구하기, 살기 위해 갖춰야 하는 폰 만들기, 계좌 뚫기, SIN넘버 받기, 면허증 등록 등을 하기 위해서였다. 비행시간도 길고, 마일리지도 많이 쌓이는 토론토로 들어 오고 싶었지만, 프레스티지 좌석이 없어서, 벤쿠버로 입국 에어 캐나다를 타고, 몬트리올을 가는 여정을 선택 하였다. 최근 출장이랑 가족 여행이 전부 대한 항공이 아니라서, 인천 공항 2터미널을 처음 방문했는데, 너무 기대가 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