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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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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 맛집] Crew Collective & Cafe 블로그 이전용 컨텐츠입니다. https://ssusasa.tistory.com/8 몬트리올에서 살기 시작 한지 한달이 좀 넘었는데, 변화 무쌍한 날씨에 하루하루 놀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손님이 와서, 브런치 하고 아울렛 가려고 했는데, 눈 비가 번갈아 가면서 몰아 치는데, 집에만 있어야 하는 날씨더군요 진짜 한번 올때는 눈이 어마무시하게 와요 ^^ 날씨가 아무리 저래도, 손님 공치게 할 수는 없으니 유명하다고 하는, 까페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몬트리올 Old Port에 있는 Crew Cafe.. ㅃ 은행 건물을 리모델링 해서 이쁘게 지었다고 해서.. 얼마나 이쁜지 가보았습니다. 오우 여긴 일단 주차가 어렵더군요. 까페 바로 앞이 스트리트 파킹이 가능한데, 시간 당 3불, 자리도 잘 없습니다. 주변을 좀..
[맛집 아닌 맛?] 집에서 하는 요리 - 백종원 짜글이 캐나다 현지 재료로 요리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현지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햄과 간 돼지 고기를 넣어서 만든 백종원의 짜글이! 레시피는 인터넷에서 많이 돌아 다니지만, 캐나다에서 산 재료로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몬트리올에 살면서, 캐나다에서만 나는 식재료들로 다양한 요리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가끔 여행이나 호텔 항공에 관련 된 글 말고, 요리에 관한 글을 올려 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보여 드리고 싶은게 너무 많거든요 ! ^^ 오늘은 어쨋든 한끼 해결한 백종원의 짜글이 이야기 좀 해볼까요? 재료 감자, 양파, 대파, 햄, 코스트코 간 고기, 간장 4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된장 1/3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은 기호에 따라, 조절이 필요하므로, 조절 해서 넣으세요 ^..
[캐나다, 몬트리올 맛집] 무통 노이어, Mouton Noir Naver 까페분들이 추천 해 준 곳을 하나하나 찾아 다녀 보고 있을 때 쯤.. 집에서 걸어 갈 수 있는 아레나에 있는 Mouton Noir를 가 보았습니다. 아직 동네도 잘 모르고 있을 때라, 아레나에 머가 있는지도 모르고 갔었는데, 거대한 아이스링크가 있어 아이들이 아이스하키를 많이 배우고 있었습니다. 겨울에 와서 웨스트마운트의 이점을 잘 모르고 살았는데, 동네를 좀 다녀 보고, 출퇴근을 해 보니 점점 동네가 맘에 들어 가고 있습니다. 주말 아침..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몬트리올 와서 거의 처음 찾은 브런치 가게라, 일단 메뉴를 살펴 보았습니다. 메뉴를 봐도 잘 모르겠어서, 밑에 설명을 보고 1(Pulled forks egg benedict) 3(Omelette du jour), 5( Pain P..
[캐나다, 몬트리올 맛집]한식당 모나미 몬트리올 와서, Atwater 역 근처에 있는 호텔을 잡고 생활을 하다가 보니, 주변에 있는 몇군데 식당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식당을 골랐던 기준은 당연히 구글신님의 추천이었구요. 별 4개 이상 식당들을 주로 가보았습니다. 랜딩 하시는 분들 먹을 것이 없을 때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 제가 가본데 한군데씩 올려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일단 한국 보다 더 맛있는 치킨을 파는 모나미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제가 모나미 식당과 관계 있는 사람은 전혀 아닙니다) 사실, 몇군데 안가봤지만, 먹은 한식 중에서는 한국적이라... 현지에서 오래 생활 하신 분들은 어찌 생각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 입맛에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동료 가족과 두가족이 가서 음식을 주문했는데, 마법 같은 Tax와 최소 15%이상..
[몬트리올 생활 정보]몬트리올 와서 혼자 정착 서비스 하기! (은행, 핸드폰, 인터넷, 면허증 교환, 집구하기 등) 블로그 이전 중인 컨텐츠입니다- https://ssusasa.tistory.com/3 [몬트리올 살기]정착서비스(랜딩서비스) 없이 혼자 정착하기! (은행, 핸드폰, 인터넷, 면허증 교환, 집구하기 등) 몬트리올이 무상 교육이라서, 최근에 한국의 부모님들이 어학 연수를 와서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겨울에 오시면 특히 이것저것 삶이 불편해, 많이 힘드실텐데, 오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ssusasa.tistory.com 몬트리올이 무상 교육이라서, 최근에 한국의 부모님들이 어학 연수를 와서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겨울에 오시면 특히 이것저것 삶이 불편해, 많이 힘드실텐데, 오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몬트리올 도착 하면서 했던 일을 정리 해보겠습니다. 1...
[캐나다, 여행] 캐나다 입국 심사- 토론토/밴쿠버 차이- 워킹퍼밋, 스튜던트 퍼밋, 해운 이사 서류 요청 후기 블로그 이전 중인 컨텐츠입니다. https://ssusasa.tistory.com/2 운이 좋아 한달 사이에 두 번 다른 도시로 캐나다 입국 심사를 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온라인 심사를 진행 해 워킹 퍼밋에 대한 승인을 받고 첫번째 입국을 밴쿠버로 하였고, 가족들을 데리고 1주 반 정도 뒤에 토론토로 두번째 입국 심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겪은 이야기들이 혹시 입국 다른 분들께 도움이 조금 될까 해 기록을 남깁니다. 저의 경우, 온라인 승인을 받고 난 뒤에도, 비자 승인 기간 동안 고생한 것이 생각나, 입국 심사의 대한 두려움으로 잠이 오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비자 준비에 대한 이야기는, 아주 짧게 나중에 한번 기술 하고 넘어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9월에 준비 시작해서, 12월에 승..